홍승민, 윤상도 울렸다..."파워 발라더 될 것" 극찬 (우발라)[전일야화] 작성일 11-1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6fkGCE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c58c66bf05ac9756446a7e4be94234217c821dd7fc94af5a7f222ec8398810" dmcf-pid="tfP4EHhD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64650551jtdd.jpg" data-org-width="550" dmcf-mid="Xv1Qm1Ts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64650551jt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f587046c6eecc7f97c681ce95ad3b63d033ab93327ad0bf33a0c3c5113daa4" dmcf-pid="F4Q8DXlwH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홍승민이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09b1f9a3ee25cde281792796d248a7b38e53118115b53faac8b25139d76b48ca" dmcf-pid="38x6wZSr1j"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향한 'TOP 12'(김윤이, 최은빈, 천범석, 정지웅, 이예지, 홍승민, 임지성, 송지우, 이지훈, 이준석, 민수현, 제레미)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35ba518d337b17b8ded3ea5ec6ca8addd8a8840ad6c6f3db623d8e96e15a5" dmcf-pid="06MPr5vm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64651841cboe.jpg" data-org-width="550" dmcf-mid="ZI3RI3YC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64651841cb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2386799e9733b0176bc9bfd1f257fa09085358c9b6721355c0b87561c2ccbe" dmcf-pid="pPRQm1TsXa"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세미 파이널을 앞두고 "오늘 TOP6를 가리린다"면서 세미파이널 주제는 '헌정 발라드-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481e6ba071c2b770acd8eaf71a458d124101d2e5cf6f8cd3662fd2137542af2" dmcf-pid="UOlIuRV7Zg" dmcf-ptype="general">세미파이널은 참가자들의 노래를 부르는 동안 '탑백귀'들이 버튼을 눌러 투표를 하고, 가장 높은 표를 얻은 6명만 파이널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전현무는 "순위쟁탈전을 해야한다. 이제는 패자부활전, 추가합격은 더이상 없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a2b2d98c5c6d36606fb42256cc4fcb7184d44e5d1ea37d94a982c936c13a4113" dmcf-pid="uISC7efzto" dmcf-ptype="general">이날 천범석이 무대에 오르자 다른 참가자들도 모두 주목했다. 전현무는 "돌아버리겠다. 제 원픽이다. 음색에 미쳐버릴 것 같다. 천며들었다"면서 대놓고 팬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57920a34a5e770cfb9693dc47abe0c93e011a53efc35cbe6f0c23fe27803f1a6" dmcf-pid="7Cvhzd4q1L" dmcf-ptype="general">매 무대마다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면서 화제를 모은 천범석은 "어머니 프로필 사진이 항상 꽃 아니면 반려견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방송에 나온 모습을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으셨다. 드디어 꽃과 강아지를 이겼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27dcc204ed1f8f5c36cb39af3b93b726c2f86916937c9459ad6465c4de81ec1f" dmcf-pid="zhTlqJ8B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천범석은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면서 故김광석의 '너에게'를 불렀다. 윤상은 천범석의 무대에 "노래가 새로운 주인을 찾은 것 같다"는 극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18e5e6be7b423f7d8784f3b08c6b25e29b8f139bb2d5fcf9306188cfeccc56" dmcf-pid="qlySBi6b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64653165axji.jpg" data-org-width="550" dmcf-mid="5GieC0Gh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64653165ax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8f42bdcecd12fc55fce12f80ecc45e980360dd9c0271e0794778955496619a" dmcf-pid="BSWvbnPKZJ"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의 반전은 홍승민이었다. 홍승민은 "땅만 보고 다녔던 14살의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면서 박정현의 '미아'를 선곡했다. </p> <p contents-hash="00263e5951bd11646709bf83ea5735a84052fe442bfe8bae66e86e00f60f006a" dmcf-pid="bvYTKLQ91d" dmcf-ptype="general">홍승민은 성악이 아닌 발라드를 하고 싶었지만, 그 꿈을 대놓고 표현할 수 없었던 외롭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면서 정말 진심을 다해 열창했다. </p> <p contents-hash="20850c2652905bb2265a2c08070a788a3972efb26bb99e7c92c6a89f92918954" dmcf-pid="KTGy9ox2He" dmcf-ptype="general">무대 후 박경림은 "정말 절실했구나. 14살의 승민이는 모든 것을 걸었구나, 부모님께 말 못하고 꾸는 꿈이...그 꿈을 꽉 쥐고 어떻게 지켜왔는지 느껴져셔 기특했다. 홍승민만의 발라드가 너무 좋았다"면서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172201c71942ac96c24e34c1b804a1f457108b27e7ab13f608dc8a798175378c" dmcf-pid="9yHW2gMVtR" dmcf-ptype="general">전현무도 "눈물이 날 뻔했다. 아버지한테 인정받으려고 어릴 때 성악을 하려고 했던, 부모님께 실망을 안 시키려고 하고싶은거 참아가면서 견딘 그 모습이 다 보였다"고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3c862d955eefabb2a91823259d6369b526d677c7a46346dd9415aeff0d009812" dmcf-pid="2WXYVaRfHM" dmcf-ptype="general">윤상은 "아들을 열심히 키웠는데, 나의 14살 때가 너무 외로웠다고 얘기했을 때의 부모님의 심정은 어떨까를 생각을 해봤다. 근데 이 무대를 보고 가장 좋아하실 분은 부모님이 아닐까 싶다"면서 "홍승민 씨는 엄청난 파워 발라더가 될거다. 땅만 보던 승민 씨는 졸업하고 여러 곳을 바라봐라. 너무 감동이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35c681433d16f3396f5f573bf961ceea01ea755e514b6f3f9e324b1e4aa028e" dmcf-pid="VYZGfNe4Xx"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flySBi6bGQ"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장 남았어요!" 임창정 아내 서하얀, 의류 쇼핑몰 '대박' 근황 11-19 다음 김동현, 이젠 유치원생에 DM 받는다..“형 저 파브르예요, 매미 잘 잡아요” 분노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