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로또 1등 맞춰 고소 위기 작성일 11-1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dJ6ciPM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660716b62a831cfa5da0b39b7109f83cef60c8c4e7bd2e3674899ba10a196d" dmcf-pid="5KJiPknQ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우, 로또 1등 맞춰 고소 위기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71449575xnoj.jpg" data-org-width="680" dmcf-mid="H2ed8AJ6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71449575xn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우, 로또 1등 맞춰 고소 위기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755e87c8d75058d11bd3138abd487370aadb7c3cbb9aa34d5544e97e745b9e" dmcf-pid="19inQELxLc" dmcf-ptype="general"> <br>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 번호를 두 번이나 맞춰 복권 회사로부터 고소 위기에 처했던 과거를 공개해 화제다. </div> <p contents-hash="6b0dbd4fe7e81d9907d967ee5d2d85f64930e479d0b3c16bd977ebc3f1b12081" dmcf-pid="t2nLxDoMMA"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최현우는 샘 해밍턴, 우주소녀 다영, 에이티즈 산과 함께 출연해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87c32c80ee872e8e4f545d9e119db7aeb8485fb65c44365f9b1cb6889b822f2" dmcf-pid="FVLoMwgRJj"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로또 1등을 두 번 맞췄다”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5만 명 앞에서 실시간으로 용지를 사서 보여주고 예언했다. 아직도 자료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실제 방송 화면에는 최현우가 예언한 번호가 그대로 적중하는 장면이 공개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p> <div contents-hash="e7a705bf2f71b58ff799df0d3b2d528001143d797fc2d2b1bbc5d375db7f4ed3" dmcf-pid="3fogRraeiN" dmcf-ptype="general"> 하지만 이 마술은 예상치 못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최현우는 “마술사니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로또 회사에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업무가 마비됐다고 하더라”며 “회사에서 고소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0b8b3b69d466fddf4a825eb2dc027f0da6082f9a84304f10731367c898ec5" dmcf-pid="04gaemNd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우, 로또 1등 맞춰 고소 위기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71450870joxt.jpg" data-org-width="680" dmcf-mid="XxJiPknQ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71450870jo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우, 로또 1등 맞춰 고소 위기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1fd3a9068f3a1f3da596a1d12379ce3babb91544b60cec015c4a1672fe6a95" dmcf-pid="p8aNdsjJig" dmcf-ptype="general"> <br>결국 최현우는 고소를 피하기 위해 각서를 작성해야 했다. 그는 “고소를 안 하는 조건으로 토요일 오후 8시 이전에 번호를 말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썼다”며 “로또 회사 홈페이지에 제 사과 영상도 올렸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b29939754195d7f10796512a4cd1df1ec68ab3eeea2d24cfa1e69d125fb5d63" dmcf-pid="U6NjJOAino" dmcf-ptype="general">출연진들이 “당첨금 13억 5000만원을 받았느냐”, “숫자를 알고 맞히는 거냐”, “마술로 번호를 바꾸는 거냐” 등 질문을 쏟아냈지만, 최현우는 “모든 사항을 말씀드릴 수 없다”며 각서 내용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1a290e0b9dcaed942073d636ae37bfe2644e29b449957a78097c11bc23392c3" dmcf-pid="uqRe4jd8RL"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SNS로 하루에 번호를 알려달라는 연락이 100개씩 온다”며 나름의 고충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포맨’ 멤버들도 앞다투어 로또 번호를 요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3d1059d398a6e562d3a251bd13b6a98bae0178732c73f772e4a5f9476937a32" dmcf-pid="7Bed8AJ6nn"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FISM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한 최현우는 세계 최정상급 마술사로 인정받고 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zbdJ6ciPdi"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의점서 이런 걸?" 하정우, 촬영 중 발견한 '충격 아이템' 대공개 11-19 다음 장우혁, 13세 연하 오채이 카메라 없이 만나… “탁재훈은 안돼” (돌싱포맨)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