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주의’ 백도빈, ♥정시아 만나고 달라졌다 “육아에 커리어 포기했지만 감사한 삶”(두집살림)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2JqJ8B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13eba3691f576b27a1b20d854cdcf6ac5a2261742cd9e75c16e2a7ab38b7d" dmcf-pid="2gViBi6b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0947579sene.jpg" data-org-width="530" dmcf-mid="bMosdsjJ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0947579se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VafnbnPKTG"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345eb915bbfb325615f8b53d4da860dc4dd3d7ef7a9272742ee94ba338fcf3b9" dmcf-pid="fV5bYb3GWY"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백도빈이 육아를 위해 커리어도 포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221d2bde25e60dc1e206e1ff81690c6f603366619b50d528cb987442f36e03" dmcf-pid="4f1KGK0HyW"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ee43eb94bed5048f5172eddd0539d2798b48c93c7ae89f3e3ffd658374fd0a87" dmcf-pid="84t9H9pXWy" dmcf-ptype="general">정시아, 백도빈은 신혼여행 이후 둘만의 여행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백도빈은 육아 외엔 집 밖에도 잘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의 외출에 “힐링 되는 부분도 있다. 잠깐이지만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c94843db8605a0c0547894ade16e7c6f490ad0a8e7e52d93480fcf12dacae0" dmcf-pid="68F2X2UZlT"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육아에 집중하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 “커리어를 포기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 그것보다는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게 더 가치가 높다고 느낀다. 경중을 따지긴 그렇지만 일이냐, 가족이냐 했을 때 당연히 자녀,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시아는 “그 사이에 일도 많이 들어왔는데 본인이 안 했다”라며 백도빈을 치켜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04e592df3ac2b32ae52f6dbcd03381a57ebcff760a223b949d8e16e2f87a7" dmcf-pid="P63VZVu5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0947847wooo.jpg" data-org-width="530" dmcf-mid="KjKe7efz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0947847wo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c36dcd553bbc628c0be968981438b7133b9e2c9347e99fea19e0d9f2656979" dmcf-pid="QP0f5f71hS"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쓸쓸해 보인다는 제이쓴의 말에 “아이들 크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 나는 어느새 나이 들어 있고. 그런 걸 요즘 느낀다”라고 답했다. 제이쓴은 “저도 애 키운 지 4년 됐는데 문득 ‘나 언제 40대가 됐지’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3830bcf2af80efee42a0d59b51d1f969ecce6b132553e4ea6b63dd2d8ab24063" dmcf-pid="xQp414ztyl"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결혼에 대해서 회의적인 사람이었다. 싱글로 살 생각이었다.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게 된 게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삶을 바라보는 것도 많이 달라졌다. 내 포인트는 ‘감사함’이다. 삶 자체가 되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6789aaba798734f646e174eb7ef4b8de569fc30439c466fafce407d366fa1a" dmcf-pid="yTjhLhEolh"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정시아는 “결혼 전에는 삶의 중심이 저였다. 항상 결과가 중요했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다 보니 하루하루 일상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요즘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백도빈과 같은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5a513fc97f2f16da4f2ff97c91791752724bb46444d753668186bfbc7948c09" dmcf-pid="WyAlolDgvC" dmcf-ptype="general">이후 정시아는 “제이쓴이 아까 오빠에게 양조위 느낌이 난다고 했다. 내가 연애 때 느꼈던 모습인데 오랜만에 그 말을 들으면서 그때 모습이 필름처럼 지나갔다. 우리 오빠도 멋있고 자기만의 꿈을 꾸면서 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내가 너무 부려먹었구나 (싶었다)”라고 말한 후 “짠함이 항상 있다. 최근 들어 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YWcSgSwaSI"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6cdf7bfe069f6d4305c5e861ef40ac37dd9512ccbe14a8845904cfd9a072a3a8" dmcf-pid="GR7P3Pb0TO"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혜숙, 17살에 미스해태 1회… 이미숙·원미경과 경쟁한 ‘인형 미모’ 비화 11-19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지드래곤, '21세기 베스트 드레서' 선정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