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3년 차' 이요원 "남편과 뒷담화 즐겨, 요즘엔 내가 더 한다" 폭로 (MJ)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EZiIcn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d8de1fd6bf5d42138c530137be2f307073b3e3e7c3ee1e648d120566a9c7cd" dmcf-pid="ypziZVu5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72006889gjvv.jpg" data-org-width="658" dmcf-mid="P9wUAWOc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72006889gj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f99213639629506d7f585069d64bc72bade9acaa733226f51b63ebc7743729" dmcf-pid="WUqn5f711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요원이 남편과 뒷담화를 즐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d52c0b27e36e5a81e94e9aab43719cf1f7e520d8924040066a174e9773f10f" dmcf-pid="YuBL14ztGR" dmcf-ptype="general">18일 이민정 MJ 유튜브 채널에는 '애들은 가라. 육아동지들과 떠나는 해방캠핑 *이요원 광광 울고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aa331ac97cd04d31ea1e404ba6539288f01eda0ba2b3725108432c2202f30bb" dmcf-pid="G7bot8qFXM"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정은 절친한 이요원, 안선영과 함께 육아 해방 캠핑을 떠났다. 특히 이요원과는 초등학생 아들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p> <p contents-hash="eba2cdddc5065a92b1fcfcd9a96a1be891930f355c462f75ba40701f3f33a358" dmcf-pid="HzKgF6B3Xx"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이요원에게 첫째를 낳았을 때 나이를 물었고, 이요원은 "24살"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정은 "완전 애기"라며 지금 이요원의 첫째 딸 나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3e5d56b033a8ff0d5a79f279e6ccbcb6ecafc4637c877e8c3b82368b5a9f63" dmcf-pid="XOl7kGCEYQ" dmcf-ptype="general">또 이요원은 "다시 돌아가도 24살에 결혼할 거야?"라는 질문에 "여배우라서가 아니라 그냥 여자로서 그렇게 일찍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결혼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 여자가 아니고서는"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5807d124d5d69c26f8a5ba91ff92c28e6349418ac64f9165fc74dc1a884332" dmcf-pid="ZISzEHhD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72008228iash.jpg" data-org-width="550" dmcf-mid="QRXfC0Gh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72008228ias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da989ed7f48303acbf45b4ee46668efeceef40c596c77d3437990cb94af380" dmcf-pid="5CvqDXlw16" dmcf-ptype="general">캠핑장에서 수다를 떨던 중 남편 이야기도 언급했다. 이요원은 "모이실 때마다 애들 얘기만 하실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어쩔 수가 없다. 부부도 오래 살면 할 얘기가 그거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146425739f77e666e57d07d0e7c8612007865b7ebe372c897e55b24688f7d3" dmcf-pid="1hTBwZSrZ8" dmcf-ptype="general">이어 "그 얘기 아니면 우리 신랑이 좋아하는 게 남들 뒷담화하는 거다. 그걸 제일 좋아하니까 맞장구쳐준다. 저는 처음에 싫었다. 남 얘기가 싫은데 그걸 안 해주니까 섭섭해하더라. 내가 공감 능력이 없지 않나. 그런데 그런 걸 원하는 것 같아서 해주니까 좋아하더라. 요즘은 내가 더 하면 '그만하자. 그 사람도 사정이 있겠지'라고 한다. 그러면 끝낼 수 있다. 또 들어보면 별 얘기도 아니다"라며 결혼 23년 차 내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909c759f6c0bd7c4e2763ce09faa99d2e9bac67fec0a08d796246ee47c9b943" dmcf-pid="tlybr5vmX4" dmcf-ptype="general">한편 1980년생의 이요원은 23살이던 2003년 1월 남편 박진우 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2003년생 큰딸, 2014년생 둘째딸, 2015년생 막내아들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KBS 2TV '살림남2'에 합류, 28년 만에 첫 예능 MC로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fa35949a860aa38362fa2e5aeb4fbac411b10ea358456b20029ed1048e39c782" dmcf-pid="FSWKm1Tstf" dmcf-ptype="general">사진 = 이민정,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f4006f75c86d8bee23ac2d98a76d89f98f80b35f929f260bacaa9d3c8177eae2" dmcf-pid="3vY9styOZV"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몇 주째고..스트레스" 애프터스쿨 리지, 또 몰라볼 정도로 수척해진 근황 11-19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알바로 바캉스' 첫 방송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