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전처 니콜 키드먼 이혼에 "인과응보"..19년만 돌직구 [Oh!llywood]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dJX2UZ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b1a8e536a465dbe28e942b7e1650301af0f274dba596e22afb0585319276f" dmcf-pid="zrJiZVu5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1848810thfy.jpg" data-org-width="540" dmcf-mid="UX1tolDg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1848810thf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fa6f4ce6af77720d642ba52aef4049aad61dac1d9642fe6fad54d613e724f0" dmcf-pid="qmin5f71vP"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전 부인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반의 파경 소식에 대해 ‘카르마(karma)’라는 입장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p> <p contents-hash="22156054701ccfd0974f6f37c02a9881afc8fac3cae2c52159cea905f35614f5" dmcf-pid="Ba86SuZvS6" dmcf-ptype="general">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 시각) 톰 크루즈(63)가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반의 19년 결혼 생활 파탄 이후 “그때 자신이 받았던 부당한 여론을 떠올리며 이번 일을 카르마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82ba0acd8c5908c825ff6184f95bced20d6988d21c0e5c7de4ff39af5b1321" dmcf-pid="bN6Pv75TW8" dmcf-ptype="general">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International Business Times에 “톰과 니콜이 이혼할 당시 모든 비난은 톰에게 쏟아졌고, 니콜은 피해자로 묘사됐다”며 “니콜은 방송에서 그의 키를 비하하는 등 공개적으로 돌직구를 날렸지만 톰은 침묵을 지키며 모든 비난을 견뎌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d2759ccfd22e211fa8c2b28308aa781b11312cf985197d3bb3703d2fd6b7bb" dmcf-pid="KjPQTz1yS4" dmcf-ptype="general">이어 “그 당시를 잊지 못하는 톰 입장에서는 니콜의 이번 이혼이 일종의 ‘인과응보’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며 “한편으로는 니콜의 고통을 알고 있기에 마음이 복잡한 상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dd6d9b582d523f72322d65cd667ca8315d0dacc55f5eacceac36cb977240d0d" dmcf-pid="9AQxyqtWvf" dmcf-ptype="general">또한 관계자는 “톰은 니콜이 키스 어반과 만나 ‘완벽한 커플’로 찬사받을 때조차 불편함을 느꼈다”며 “두 사람이 워낙 다른 스타일이라 오래가기 어렵다고 생각했고, 결국 본인의 예측이 맞았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46eb149a9a2445d187615ea18890ba29a7cc15f9d138384c34c7361bee5cbb" dmcf-pid="2cxMWBFY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1850149mowj.jpg" data-org-width="530" dmcf-mid="urwrbnPK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71850149mo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6db2688c4143d53b62c85bb2ee2bef6f9b84e7dd6b7c640e6cec0e2f89c835" dmcf-pid="VkMRYb3GS2"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은 1990년 결혼해 11년을 함께했으나, 2001년 종교적 문제(사이언톨로지·자녀 양육관 논란)를 이유로 결별했다. 이후 톰은 2006년 케이티 홈즈와 재혼했으나 2012년 또다시 이혼했다. 그는 현재 케이티와 딸 수리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5e96278a999f0174f1c878eeeb825685c916c49ecb6513f40875976e484f766f" dmcf-pid="fEReGK0Hh9"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이혼 후 침묵을 지켜왔던 키스 어반은 약 두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미국 투어 오프닝 무대를 걸고 12팀의 신예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Road’를 홍보하며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b2534655097b8e459d428b8472a3eddf4421cdaad1f767a85ce2bcd54547e88" dmcf-pid="4DedH9pXSK" dmcf-ptype="general">앞서 키드먼은 9월 말 이혼 절차를 밟았으며, 현지 매체들은 ‘바쁜 스케줄로 인한 거리감’, ‘키스 어반의 중년 위기’, ‘잦은 갈등’ 등이 결혼 파탄의 원인이라고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8wdJX2UZTb"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0d6dccd701d00a2c4936d1158f55f5530708fc69cc9f07681561cf140c15633" dmcf-pid="6MzqDXlwCB"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U, AWS·MS에 디지털시장법(DMA) 적용 검토 착수 11-19 다음 Klozer, 오늘(19일) 유성은 함께 한 첫 싱글 ‘Walking On Snow’ 발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