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셋째 계획 포기한 이유 "시험관 10번도 더 시도..♥아내 힘들어해" 작성일 11-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VvQELx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91ee30e213def34854ea3588489de956a10edf7158700a0cca648a67007f0c" dmcf-pid="Uc2SPknQ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072716919mchz.jpg" data-org-width="700" dmcf-mid="FDIPTz1y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072716919mc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c25833f49f9de7f3ae623357318f29ccc5db9175ef1f9f9a8cc5891152588a" dmcf-pid="ukVvQELx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샘 해밍턴이 셋째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fc141a16f19d11f37dfbecb759e82f07f8520e1de13785c713d8ea692b4343a1" dmcf-pid="7EfTxDoM3V" dmcf-ptype="general">18일 '롤링썬더' 채널에는 '사실 퇴근 후에 집 주변에서 서성인 적도 많아요 [신여성] EP.10 대한외국인 남편 (w.샘 해밍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e4ccc86a5a6cbcdf20d7174abcae1dc5ecd594847b2a2d7702e16b3099eca90" dmcf-pid="zD4yMwgRu2"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샘 해밍턴은 셋째 계획에 대해 묻자 "첫째, 둘째 다 시험관이었다. 벤틀리가 태어난 후에 시험관을 10번 이상 더 시도했다. 딸을 낳을까 해서 계속 노력해 봤는데 어느날 아내가 더 힘들어지면서 그냥 그만하자고 해서 그만두게 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3b4ece715ca8a923189b6dfa5e4c935576b61a9622cc93d229113b73adec132" dmcf-pid="qw8WRraeU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 (아들) 둘도 너무 힘들다. UFC 선수 두 명 키우는 느낌"이라며 "남자애들은 정말 말을 안 듣고 확 늙는 느낌이다. KFC 할아버지 수염이랑 내 수염이 똑같다. 지금 염색한 건데 원래 다 하얀색이다. 머리도 옆에 빡빡 미는 게 다 새치라서 그런 거다. 애들 때문에 많이 늙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KFC 광고를 찍었으면 괜찮겠지만 그것도 안 들어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b87174dd55cab9ace8a1e1846dfc6da0957bafde805e07a74365e863813b2" dmcf-pid="Br6YemNd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072717130xfzp.jpg" data-org-width="1178" dmcf-mid="3VABr5vm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072717130xfz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e43b5fee23ea1fa9fda4963f5f4973f9a627cc0792b7b349aa789e1bc15ea3" dmcf-pid="bCR5LhEozb" dmcf-ptype="general"> 샘 해밍턴은 요즘 삶의 낙에 대해 "요즘 내 낙은 애들 운동할 때 보는 거다.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축구, 농구를 하고, 벤틀리는 농구, 축구하는데 경기 보러 가는 게 미쳐버릴 것 같다. EPL보다 재밌다"며 어쩔 수 없는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d26fe9d023465e9c6baf7a702b12bff91fa6e62f497b37939659bc25395fd0b" dmcf-pid="Khe1olDgFB" dmcf-ptype="general">그는 "윌리엄 나이인데도 (하키할 때) 패싸움한다. 장비 다 입었으니까 크게 다칠 일 없지만 애들은 기분 좀 상하면 주먹 날리기 시작한다"며 "윌리엄 주먹 실력이 엄청 좋다. 맞으면 절대 봐주지 않는다. 집에서 교육 시킨 게 절대 먼저 때리지 말라고 했다. 근데 맞았으면 주먹 나가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LB 시애틀, 1루수 네일러와 1천351억 원에 5년 FA 계약 11-19 다음 박수지, 동생 류필립 뮤지컬 응원… 불화설 끝 “기분 좋은 하루”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