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애틀, 1루수 네일러와 1천351억 원에 5년 FA 계약 작성일 11-19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9/0001309152_001_2025111907441350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조시 네일러</strong></span></div> <b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스토브리그 초입부터 거액을 투자해 주전 1루수를 붙잡았습니다.<br> <br> AP통신은 오늘(19일) 시애틀이 1루수인 조시 네일러(28)와 9천250만 달러(약 1천351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br> <br> 계약 보너스로 650만 달러를 받는 네일러는 2026시즌 연봉 1천만 달러, 2027시즌 1천600만 달러, 2028년 1천800만 달러, 2029년 2천만 달러, 2030년 2천200만 달러를 각각 받습니다.<br> <br> 네일러는 계약서에 트레이드 금지 조항도 포함했는데, 이 같은 계약 규모는 시애틀 구단 사상 세 번째입니다.<br> <br> 시애틀은 2023년 2루수 로빈슨 카노와 10년간 2억 4천만 달러에 계약했고 2021년에는 투수 로빈 레이와 5년간 1억 1천50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습니다.<br> <br>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네일러는 통산 타율 0.269, 104홈런, 435타점을 기록했습니다.<br> <br> 올 시즌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다 7월 하순 시애틀로 트레이드된 네일러는 타율 0.295, 20홈런, 95타점, 30타점을 수확했습니다.<br> <br> 특히 포스트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340, 3홈런, 5타점, 2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장우진, 박규현과 ‘깜짝’ 듀오로 호흡 11-19 다음 샘 해밍턴, 셋째 계획 포기한 이유 "시험관 10번도 더 시도..♥아내 힘들어해"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