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독신주의자였는데…” 정시아 울린 한마디… 가족 위해 커리어도 접었다 작성일 11-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QiQELxiH"> <p contents-hash="e6b475860f1341d59ddb4c8c2e8fc27bcd543e324040ce9d927643f29ae8144b" dmcf-pid="fjxnxDoMJG" dmcf-ptype="general">배우 백도빈이 과거 독신주의자였음을 고백하며 “가족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이라고 말했다. 가족을 위해 커리어까지 내려놓은 남편의 진심에 정시아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ee161d63bc9981ecd16c552421d6123394ec3dd6caf000987b04b6bf14410a5" dmcf-pid="4kegemNdLY"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백도빈·정시아 부부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6c83a1ec100b14c4c86468e17e5b5764ccdca2447b917559a2abf712e2ff30f" dmcf-pid="8EdadsjJMW" dmcf-ptype="general">이날 백도빈은 자신의 하루 대부분이 아이들과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제는 익숙하다. 아이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4232e0ecc09f26d52f8176345b89d8938670c1d5c13c06a7b036bc2b04f9fd" dmcf-pid="6DJNJOAi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백도빈이 과거 독신주의자였음을 고백했다.사진=JTBC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3518cayg.png" data-org-width="641" dmcf-mid="BqRiQELx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3518cay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백도빈이 과거 독신주의자였음을 고백했다.사진=JTBC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aadaea8e2323efec3cf3fb1c006096c924405df3bbb584d786b88d724309d8" dmcf-pid="PwijiIcn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4871zsuv.png" data-org-width="641" dmcf-mid="bSIjiIcn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4871zsuv.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20c1788c4fd3c00f22b475531891762167292eb1378342c950c10902da3c9c" dmcf-pid="QrnAnCkL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6208xwas.png" data-org-width="641" dmcf-mid="KN1Sm1Ts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6208xwas.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9e93a3ba184ddd5bf1014b298ec11099139ced44b7447e672938c247c4723" dmcf-pid="xmLcLhEo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7544qoxc.png" data-org-width="641" dmcf-mid="9ncd6ciP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7544qoxc.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c08cba65f1fa1808f50660da1b68b38ee4dc2562a067e66da03bc0440fb150" dmcf-pid="yK1u14zt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8898kihl.png" data-org-width="641" dmcf-mid="2zQiQELx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sports/20251119075408898kihl.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b58898f9473d33bc4191e4b8d0f0ab04dac87a99e2558e21c25b87df4c7e6a8" dmcf-pid="W9t7t8qFdh" dmcf-ptype="general"> 그는 배우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은 이유도 숨기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7ae7086d7960251caadc8831aec557be1e652987f54823f3afaf4424ee63857c" dmcf-pid="Y2FzF6B3nC" dmcf-ptype="general">“일, 커리어… 포기한 것도 분명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훨씬 가치 있다. 일과 가족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당연히 가족을 택한다.”</p> <p contents-hash="2e1e5b629af75da57cb680873279fc41a301371fffee4cf0014d55f16e320d05" dmcf-pid="GV3q3Pb0LI"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이미 눈가가 붉어졌다. “아이 키우면서 그 사이에 들어온 일도 많았다. 근데 오빠가 가족이 더 중요하다고 다 안 했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ea4f5a71d5ff5b0d3ce105571e6824b43c06207da24b52a1f5d7d9afff45d8a" dmcf-pid="Hf0B0QKpeO"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결혼 전, 거의 평생 독신일 것처럼 살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4e3f74cab8a73b5ef8f7012879e10d7b64b8972adfadcf5384036af112a530e" dmcf-pid="X4pbpx9ULs" dmcf-ptype="general">“결혼에 회의적이었다. 그냥 싱글로 살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정시아를 만나며 인생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의 배우자가 나한테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일상이 당연한 게 아니라 감사하다는 걸 그때 처음 깨달았다.”</p> <p contents-hash="4c64fd1d5c4cf8237aca458d661bce35f5a78b528796cc7edfef1939d745ff99" dmcf-pid="Z8UKUM2uRm"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캠핑 중 조용히 입을 열다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나는 오빠를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힘든 티를 안 내니까, 내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던 것 같다.”</p> <p contents-hash="2093727b4aa9834f82b4071d3768cffe3e6c574af2aa36c9653a640ba53407c6" dmcf-pid="56u9uRV7nr" dmcf-ptype="general">이어 “좋은 엄마가 되려고만 애쓰고, 좋은 아내가 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생각도 못 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잠시 멈추게 했다.</p> <p contents-hash="7d62497cf19cc2c0d5444a98c9235cae66033ca48028418c7706564091e76ed2" dmcf-pid="1kegemNdRw" dmcf-ptype="general">백도빈도 “(시아가)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닌데, 나를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게 고맙다”며 미소로 답했다.</p> <p contents-hash="57f857077fbbc72691e2d06f2d8a9c75289b661dedbd07f53ee4ea1894622e0f" dmcf-pid="tEdadsjJRD" dmcf-ptype="general">정시아와 백도빈은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도빈은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가족 중심의 삶을 선택해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52a7eb1e38aef01f24b142545fbb7f9b7b53b96dc4c61883b61df095d0a07b69" dmcf-pid="FDJNJOAiRE"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205e762601a7573b73cd1178608e3ccbdc4aab5a4eb7f5f0939dbefda39ac3c" dmcf-pid="3wijiIcne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팬들과 약속 지켰다…오늘 연말 콘서트 티켓 오픈 11-19 다음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컴백 앞둔 서예지, '흑백 공주' 인증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