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 "돌싱 되고 아픔 커…'나솔' 촬영 동안 한 번도 거짓말 안 해"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hRnCkL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519bb9c8b9788877fba80036ed3ba50c3f0198f6c40282c3a90f11369cb87d" dmcf-pid="4pleLhEo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기 영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0448577wwkv.jpg" data-org-width="550" dmcf-mid="p2IxJOAi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0448577ww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기 영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2124a516c6239c78a78ed40a4f18521c0173c9252d66a15ed1aaa8849f8ec8" dmcf-pid="8USdolDgH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영수(이하 가명)가 출연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480a17a9e1a72a69612a62861f0c7ed725401257d4c895cc8509ddd0aae2d00" dmcf-pid="6uvJgSwaGS"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ENA 이엔에이 채널에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 출연자 현숙, 영수, 영식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30d71a1f4b57418fbc352f14cf17c44d7287b0c1da8769cb7d096042bc94ed1" dmcf-pid="P7TiavrNXl"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영수는 "저는 푸드테크 쪽으로 창업해서 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과 연애 중 뭐가 더 어려운지 묻는 질문에 영수는 "사업을 한 7년 정도 했다"며 "사업은 그래도 목표를 정하고 내가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의 성과는 나온다. 근데 연애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잴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고 해서 컨트롤하는 개념이 아니고 공감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연애가 훨씬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c5af33d9825bd7982e7dedeb472b000d783c8dc982fb961e168dd64514daa5" dmcf-pid="QzynNTmjYh" dmcf-ptype="general">연애가 어려움에도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는 "돌싱이 되고 1년에서 1년 반 사이였다. 돌싱이 되고 1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 연애도 안 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8305a99677bdca4222569b465b683e790ac7dcabeb6225a762bb72ad1546f" dmcf-pid="xInUBi6b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0449836kfxq.jpg" data-org-width="550" dmcf-mid="VQr8MwgR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0449836kf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be2e6c95ebd816b28a76320d3bcfb5ee8e9049ea86674c9be78a0a1038aaf9" dmcf-pid="yV5AwZSrtI" dmcf-ptype="general">이어 영수는 "이혼의 아픔과 이혼 후 한 번의 연애도 안 해봤기 때문에 이성에게 어필이 될까? 자신감이 없었다"며 "그래서 '나는 솔로' 나갈 때 저는 내 이미지 관리하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하고 오자. 내 모습 보고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분과 좋은 관계 맺으면 되지 했다"고 처음 마음가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5bf72d783525c5f8a26dfbcee0ccf6d50a587d26e9c5adb0457d065fc1b9666" dmcf-pid="Wf1cr5vm1O" dmcf-ptype="general">솔직하게 방송에 임했음을 강조한 영수는 "(촬영하는) 5박6일동안 단 한 번도 거짓말 한 적 없고 남 험담한 적 없다. 남 무시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8fc945cfffad97b00ba8729477dc3351cad449b29de86d52974dacdb408d83d" dmcf-pid="Y4tkm1TsYs" dmcf-ptype="general">"28기에 약간이라도 보탬이 됐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영수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회사가 제가 창업했지만 제 손을 떠나더라도 큰 회사가 돼서 세상에 의미있는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 크게 성장하는 길목까지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0bbc4cea0a1b7e6d70c01a3168f37726de3b5bdd5c915e67384a5d850b55d58" dmcf-pid="G8FEstyO1m" dmcf-ptype="general">이어그는 "당분간 본업에 충실하려 한다"면서도, "틈틈이 기회가 된다면 좋은 방송에는 계속 출연하고 싶다"고도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f00103ea0828fed27a5f22ae6edbb52494b31753012311136da7d7af49e2aeb0" dmcf-pid="H63DOFWIGr" dmcf-ptype="general">한편, 영수는 지난 12일 최종 선택을 마친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6a1c248a62885a821e46ccd4263876a995e5268f59baf0997a8fbd1bf5513411" dmcf-pid="XP0wI3YC5w" dmcf-ptype="general">사진=ENA 이엔에이 유튜브</p> <p contents-hash="5eed526ef27a437d520aaed146fad363384cf952a072951b8f3ff0328a9689dd" dmcf-pid="ZQprC0GhHD"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시리도록 눈부신, 예술에 대하여 [씨네뷰] 11-19 다음 이다인, MC몽 설전 후 침묵 깼다…♥이승기 위해 "너무 좋다" 특급 내조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