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호, NCT 노래로 역대급 무대…태연 "미친 사람 같다" 극찬 (싱어게인4)[전일야화]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y4nCkL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46c9c0fc4a5d3b066ba9ac6e01ec59d849abf2779947b3541ae2e2220f10ad" dmcf-pid="prW8LhEo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7호 가수. 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1141632tqbj.jpg" data-org-width="550" dmcf-mid="tk2DTz1y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1141632tq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7호 가수. 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1281af0cbae9026b7bf352d1ac60c823c8e5cda1d32d6481ebbd38dc644ab2" dmcf-pid="UmY6olDgG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37호 가수의 역대급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5de7b0c82921d263d332df19a71243c5e060519912e1f4e701de9b9564b02910" dmcf-pid="usGPgSwaHb"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37호 가수와 27호의 3라운드 라이벌전 대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2eb559b0adafbd87288b84bf32fe5b355522922fbff332c163cbb5277b97bc7d" dmcf-pid="7OHQavrNYB" dmcf-ptype="general">NCT DREAM의 'Skateboard'를 선곡한 37호는 "저의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저만의 무대를 잘 준비했다"라며 "'오늘에서야 37호의 본모습을 봤구나'라고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6a7a847db16c3d2ebd59919690d9c65684ddb6b6af833b60148af90b25e8fe5" dmcf-pid="zIXxNTmjXq" dmcf-ptype="general">리드미컬하고 통통 튀는 37호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규현은 "미친 놈이네"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abe3350f4f22d37b3eebe0286fab388bedf4f419fc83bc12c395e2a1910870" dmcf-pid="qtKkSuZv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1142934svaw.jpg" data-org-width="912" dmcf-mid="FXXxNTmj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1142934sv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485632d3e36864c53cd6b5144d996f7eb2f0895a5f159703f85d8d42a3ecb1" dmcf-pid="BF9Ev75TY7"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난 후 이해리는 "온몸에 소름이 다 돋았다. 귀 안까지 소름이 돋았다. 공연하시면 정말 보러 가고 싶고 돈이라도 있으면 꺼내서 표를 하나 더 사고 싶다. 다음 무대가 너무 너무 기대된다"라며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6da9114547e3e61548a11ac00b487a354cedd3c4c72938dd48e0a91a5647e8f6" dmcf-pid="b32DTz1ytu" dmcf-ptype="general">태연 역시 "제가 '싱어게인' 시작할 때 '어떤 분들 나왔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미친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미친 것 같다"라며 "리드미컬함도 너무 좋았고 여유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여러가지로 참 '밀당'을 잘하신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ce2a9234aa6120a25b79935f76fffffda600473db6031254a9f15a9c135615b1" dmcf-pid="K0VwyqtWGU"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싱어게인에 던져진 새로운 폭탄같은 존재 같다. 진짜 미친 놈인 줄 알았다. 이 말을 안 하고는 이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다"라며 "약간 압도적으로 최고의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38bcc5a9c1233cdb004ab8c8eb002bedb8037d3f4dd6f2aa6e9a8f3edb6ee" dmcf-pid="9pfrWBFY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1144260imls.jpg" data-org-width="912" dmcf-mid="3IqjC0Gh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081144260im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2a26cca56905c4c42dfa56651fc47dd0866c4be9b707d504077b130594f89c" dmcf-pid="2U4mYb3GG0" dmcf-ptype="general">1라운드 때 37호 가수에 대해 "아직 마르지 않은 페인트 같은 느낌"이라며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했던 임재범은 이날 "오늘 파악했다. 나이가 스무 살인데 여유, 느낌, 그루브, 음정 다 완벽했다"라고 말해 37호를 감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ad8f2bb372c5e7210bfd23bdccea92a1df0c2bdb7fdf2ef84888cd6fcb2ab8b" dmcf-pid="Vu8sGK0H13" dmcf-ptype="general">또 임재범은 "노래부르는 걸 듣고 있는데 뱅크시 그림 같은 느낌이다. 처음에 말했던 페인트가 마른 것 같다. 본인이 스스로 그것을 말린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7ada3e2d2ec71db2b3816ba1e52c1193e30849550460923d54f3ae60b047e27" dmcf-pid="f76OH9pXYF" dmcf-ptype="general">이어 27호가 태연의 '사계'를 열창하며 뛰어난 무대를 보여줬고, 동률 상황이 발생했지만 결국 회의 끝에 37호가 승리해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8e21a3cfa8533ef04a36a1d35a3329650e05ced6a08ee622942fabc9bebb95d1" dmcf-pid="4XzNI3YC1t" dmcf-ptype="general">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322d4f40b25324dda902c5b6e2d53fdc8af8344f6d1da11ebd682817fadd809" dmcf-pid="8ZqjC0GhG1"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3세' 이용식, 7개월 손녀에 뭉클 고백 "세월 흐르는 게 싫어, 시간 멈췄으면"(아뽀TV) 11-19 다음 ‘귀멸의칼날 무한성편’ AGF2025 참가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