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아시아’ 우승국 탄생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rnlUXSLi"> <div contents-hash="901dbbb5f3276052b9f4730176941f5be116b97189bef3db622df4c325297b94" dmcf-pid="FOmLSuZvMJ"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1128c59e54cdfcb38f296933b66698217d7b4bbc108a539ad7af951f901eb" dmcf-pid="3Isov75T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5706cnuq.jpg" data-org-width="680" dmcf-mid="XFF2NTmj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5706cnu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dde41a02eb35542ebb905eb8cd09a706f22975b38758a5386301fa5e29dba" dmcf-pid="0COgTz1y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7049uhkq.jpg" data-org-width="680" dmcf-mid="ZnNCUM2u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7049uhk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10d785a8b309fc9616abf70631014ff8d06ce0eec14f6ed987f3ed33aef645" dmcf-pid="phIayqtW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우승국 탄생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8385ehmg.jpg" data-org-width="680" dmcf-mid="5LqXfNe4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8385eh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우승국 탄생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d83d42a95d1ba27b71a65a779e3264b5676117285b2e1abdd21456c5fdc9a5" dmcf-pid="UlCNWBFYeM"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글로벌 뜨거운 관심 속 마지막까지 국기를 지킨 우승국이 탄생했다. </div> <p contents-hash="cdebb73b1284cfc533cba7278da7f8886a48af03f3b638623f3dc3f799638be5" dmcf-pid="uShjYb3GJx" dmcf-ptype="general">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가 최종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전 세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19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피지컬: 아시아'는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2,50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8위를 기록했다. '피지컬: 아시아'는 지난 10월 28일 첫 공개 이후 3주 연속 글로벌 TOP 10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피지컬> 시리즈는 3년 연속 글로벌 TOP 10 쾌거를 이뤄내며 피지컬 컴피티션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6a5e35c75c2880109e2c7c909dc3faafc937b72e0cee39132a206ba4dabb583c" dmcf-pid="71ZIpx9UMQ" dmcf-ptype="general">'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일본·태국·몽골·튀르키예·인도네시아·호주·필리핀 등 참가국은 물론이고 시리즈 첫 국가 대항전인만큼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몽골 매체 Iq.mn에 따르면 몽골의 친바트 운드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피지컬: 아시아'를 매주 아들과 함께 시청한다”라면서 “몽골을 세계에 매우 아름답게 알리고 있다. 몽골의 명예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어서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9944b54699c44ce742b4312beabe8d515883f316c55486317a5d0e6235868b11" dmcf-pid="zt5CUM2ueP" dmcf-ptype="general">몽골의 차히야 엘벡도르지 전 대통령도 '피지컬: 아시아'에서 몽골 팀의 활약 소식을 전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몽골의 매체인 UBN 뉴스는 “몽골 씨름의 전통과 민족적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데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몽골 팀의 리더이자 전통 씨름 선수인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을 비롯해 몽골 팀의 인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ff554c994bea810714bce5626e616806a8420d5c88005d107c5cc0baf776dcb" dmcf-pid="qF1huRV7J6" dmcf-ptype="general">몽골 시청자들은 SNS에 '피지컬: 아시아' 단체 시청 인증 사진을 올리는 등 몽골 현지의 뜨거운 응원전을 실감케 한다. '피지컬' 시리즈는 시리즈의 시작점이었던 '피지컬: 100'의 미국판, 이탈리아판 제작이 확정되고 첫 국가 대항전인 '피지컬: 아시아'가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한국 예능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9e2ae6aae39e8a5d34b0bce62345d01f1db9e9f4983570307703931dfa814123" dmcf-pid="B3tl7efzL8"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공개된 '피지컬: 아시아' 10-12회(최종회)에서는 '피지컬' 시리즈 첫 국가 대항전 우승국이 베일을 벗었다. 우승국이 탄생하기까지 예측불허 치열한 명승부가 쏟아졌다. 일본이 네 번째 퀘스트 배틀 로프 릴레이에서 1위를 하며 다섯 번째 퀘스트에 먼저 올라간 가운데 한국, 몽골, 호주는 남은 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네 번째 퀘스트 데스매치인 1200kg 기둥 돌리기에 온힘을 쏟아부었다. 나태지옥을 연상하게 하는 퀘스트인만큼 어마어마한 무게의 기둥을 100 바퀴를 돌려야 하는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극한의 도전이었다.</p> <p contents-hash="10218dc2bcd9586b6052b980d94fb4c02d5593411d9a521c2a82cc17992ed7ba" dmcf-pid="b0FSzd4qL4" dmcf-ptype="general">한 국가가 멈추지 않는 끈기와 압도적 파워로 100 바퀴를 선착한 가운데 남은 두 국가는 탈락하지 않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진했고 파이널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천신만고 끝에 살아남은 최후의 세 국가에게 다섯 번째 퀘스트인 ‘성 정렴전’ 역시 도전의 연속이었다. 팀워크가 그 어느 때보다 빛났고, 한계에 도전하게 만드는 극한의 퀘스트는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ccc848030798c9ce3f722046da061f62c79eb35c540b0f56c33163a744434c9b" dmcf-pid="Kp3vqJ8BLf" dmcf-ptype="general">어마어마한 짐이 실려 있는 마차를 모래 언덕에서 끌어올리고 압도적인 중량의 문을 밧줄을 당겨 닫아야만 하는 등의 힘과 전략이 중요한 퀘스트였다. 각 팀의 다양한 피지컬 능력치를 가진 선수들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팀워크가 단단한 국가가 승기를 잡았다. 팀전에서 매 순간 뛰어난 기량과 전술을 보여준 국가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기발한 전술로 위기를 돌파해낸 2위 국가와 함께 파이널에 진출했다. 아쉽게 최하위에 머문 국가는 깃발을 내려야만 했다.<br> <br>마침내 파이널은 벽밀기부터 쇳덩이 끌기, 무한 꼬리 잡기 세 개의 게임이 준비돼 있었다. 힘을 쓰는 기술이 중요했던 벽밀기와 쇳덩이 끌기를 연달아 쟁취해낸 국가가 우승을 차지하며 '피지컬' 시리즈 첫 국가 대항전에서 마지막까지 국기를 지켰다. 영광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국가의 리더는 “그 어떤 금메달보다 값진 토르소를 지켰다”라면서 “우리 팀은 토르소를 지켰고 국기도 지켰다”라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22b102f95586f7069d6c7e542f0337ec2cba92b928e0933a3d1574d54ae8d94" dmcf-pid="9U0TBi6bLV" dmcf-ptype="general">'피지컬: 아시아'는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담은 거대한 퀘스트와 각 국의 다양한 피지컬 능력치, 전략과 팀워크가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근성, 극한의 퀘스트를 견뎌내는 인내심, 모든 걸 내던진 경쟁 후 서로를 존중하며 보여준 스포츠맨십이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p> <div contents-hash="bcde4168fe431e11a43f6c0f97f9acf4faf175a5627fb4e435b64d24747680f8" dmcf-pid="2upybnPKi2" dmcf-ptype="general"> 최후의 우승국이 탄생한 '피지컬: 아시아'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모두 만나볼 수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d5c67dc315c403e9516cea62a5df8a3435218040ef3a6288dcb9561945f82d" dmcf-pid="V7UWKLQ9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우승국 탄생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9694pygf.jpg" data-org-width="680" dmcf-mid="1jHs3Pb0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82119694py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우승국 탄생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ed3af913b364b3b33cb022685f6793267dd071f2c5d62cfbe6190cfa3571e8" dmcf-pid="fzuY9ox2eK" dmcf-ptype="general">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아이’ 최수영X김재영, 팬심과 의심 사이 무죄 입증 로맨스! 11-19 다음 영웅시대 라온, ‘가치의 가치’ 실천…양평 로뎀의집서 김장 봉사 진행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