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각번호 4번’ 뭐길래…고가 논란 속 ‘이경실 달걀’ 판매 사이트 폐쇄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gVX2UZ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b2087ff15defda2c9453d67bdef564121056857929f1fdb76926dd17cde6b" dmcf-pid="fOafZVu5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사진ㅣ스타투데이DB, 이경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today/20251119083608350nroq.jpg" data-org-width="700" dmcf-mid="2Ho2H9pX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today/20251119083608350nr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사진ㅣ스타투데이DB, 이경실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e4dff3e479f60f2a1ef9c6ed268ca546c1c4a5786137c564d888ec0409201e" dmcf-pid="4IN45f71HP" dmcf-ptype="general"> 방송인 이경실(59)이 론칭한 달걀 브랜드가 고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판매 사이트가 잠정 폐쇄됐다. </div> <p contents-hash="49d92c48a7c7b60f2b4d93f7f8eb72d1a9aa05e762fe2a40eb8410854c96739c" dmcf-pid="8Cj814ztH6" dmcf-ptype="general">19일 오전 이경실 달걀 브랜드의 공식 판매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지난 18일까지도 접속이 됐지만, 현재 사이트 접속을 시도하면 ‘준비 중’이라는 안내와 함께 관리자 로그인 버튼이 나온다.</p> <p contents-hash="1fe4ef210b1e4c320938028ba382f6df7d141b7f08252e33c03c36ab7f806244" dmcf-pid="6hA6t8qFH8" dmcf-ptype="general">이경실 달걀 브랜드 논란은 동료 연예인 조혜련이 지난 16일 SNS에 상품을 홍보하면서 시작됐다. 조혜련이 “달걀 중에 여왕”, “포장부터 다르다”라며 글을 올렸는데, 누리꾼들이 사진 속 달걀의 난각번호가 ‘4’인 것을 보고 시중 달걀 보다 비싸게 판다고 지적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17a55786fcfb839994eba1bf4117aba384fd04dfe3d2b9bb93bc0525eb133c2" dmcf-pid="P3TjfNe4H4" dmcf-ptype="general">달걀 난각번호는 사육 환경을 알려주는 번호를 뜻하는데, 1은 방사 사육, 2는 축사 내 평사, 3은 개선된 케이지, 4는 기존 케이지를 말한다.</p> <p contents-hash="de4873e2d1cd5dbbb94a9e36351a9879609cd341ddc74f74d004eac043c1a520" dmcf-pid="Q0yA4jd8Yf"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닭의 사육 환경이 가장 낮은 ‘4’에 해당하지만, 달걀 가격은 난각번호 최상위 1번란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30구 15000원으로 책정됐다.</p> <p contents-hash="960b2d54237361dddd0f005aeb420ee1df8de56baebe4aeaddcee74654c33ab7" dmcf-pid="xpWc8AJ6XV"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에게 달걀을 납품한 업체 측은 “사육 환경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더 많은 1번 농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산란계 농가들이 1번을 갖출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당장 개선이 필요한 4번 닭에게 좋은 원료를 먹이고 좋은 품질의 계란으로 보답하는 것 또한 사업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yjMulUXSY2"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여왕’ 단장 박세리 “목표는 오직 우승, 패배는 곧 방출” 11-19 다음 샘 해밍턴, 일이 없어 강제 육아 “외국 출장 가고 싶은데”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