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두 달 간 다섯 차례 소환 조사… "수사 많이 진행"[종합]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sd7efzr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f4940c572a9be725b922432d23ff3f662977ba609a7d18a0d112a7fc010882" dmcf-pid="yz9HkGCE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ydaily/20251119083428850fvpc.jpg" data-org-width="640" dmcf-mid="QJA814zt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ydaily/20251119083428850fv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b44c66eb6c19aee0f94aaa162e27e5e454191938edddb6419d868a43aa5cc8" dmcf-pid="Wz9HkGCEw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하이브 방시혁(53) 의장이 3차 소환 조사 이후 두 차례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6e262fb1904f6afef23ace5cba516fe4ac033ccec2b77685c87dccdc555ba649" dmcf-pid="Yq2XEHhDsu"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주말 방시혁을 두 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지난 5일 진행한 3차 소환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추가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86fc3596362b13396804d5ecdff941b154a96d7a97c6f225a1c71d853c46214" dmcf-pid="GBVZDXlwOU"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방시혁 사건에 대해 "수사가 많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방시혁은 회사 상장 당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법적으로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9월 15일 이후 총 다섯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6d8720ecf342de9f6659c8fe0d6dfd79bdc6269eac7f889cd84e19acc7a5a5de" dmcf-pid="Hbf5wZSrwp" dmcf-ptype="general">방시혁은 하이브 임원 출신들과 함께 7월 16일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막대한 사익을 챙기고 이 같은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은 혐의다.</p> <p contents-hash="152309cb48ec1a5f27b93a577909bb2e052e8d17feb59d6d227820098629b85a" dmcf-pid="XK41r5vmw0"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방시혁이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하이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주식을 사모펀드 측에 매도하도록 하고 사모펀드 측과 주주간계약을 체결해 IPO(기업공개) 이후 이들 PEF의 매각 차익 중 약 30%를 받아 기존 주주들을 기망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09b91f60b0ee505a4c4b54a7e1b0ac2ada5fc88790476c7567b3ad6415ddbdf8" dmcf-pid="Z98tm1Tsr3" dmcf-ptype="general">기존 투자자들은 대다수 기관 투자자였으며 이들의 투자금에는 국민연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상장 직후 사모펀드는 주식을 대거 매도해 수입을 올렸다. 이를 토대로 방시혁은 1200억 원, 세공모자들과 합산 금액은 1900억 원 이상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940150bc037dc7c7b3cc397ad2524f3901877a45de2c0ccc46c7b0775e65b1d" dmcf-pid="526FstyOsF" dmcf-ptype="general">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5년 이상 징역 또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는 중범죄다. 검찰 고발의 경우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개인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 제재다.</p> <p contents-hash="6b21a17b73927f245988ac898b2d3963034d1d314fa2f3b88836e7bc77e13d40" dmcf-pid="1VP3OFWImt"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방 의장의 혐의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시혁을 출국 금지시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셋맘’ 이요원, 24살 출산에 소신 발언 “여자로서 일찍 할 필요 없어” (MJ) 11-19 다음 염승이, 남장돌 변신…첫 주연 '지하아이돌' 스크린 신고식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