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다, 이게 범죄?"… BTS 진에 '기습 뽀뽀' 50대 일본인이 한 말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1OiIcn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297045424d6eaacdbcc818cb8e3b0b90b4c9cfc1a711ffbd2f40d49127be7b" dmcf-pid="ZttInCkL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해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은 BTS 진에게 기습뽀뽀하는 50대 일본인 여성 팬 모습.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oneyweek/20251119085250766ftbd.jpg" data-org-width="600" dmcf-mid="HPJbGK0H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oneyweek/20251119085250766ft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해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은 BTS 진에게 기습뽀뽀하는 50대 일본인 여성 팬 모습.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11adf269305f8b14c555d00572d11de08ca192f83586206abc0ecaae06f1f1" dmcf-pid="5ttInCkLtE"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팬미팅에서 그에게 기습 뽀뽀를 해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7dd58d61ed52391edadb4eb80b279c89b660d7e7fd431bdc4557fa48534ddf73" dmcf-pid="1FFCLhEotk"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일본 민영 방송 TBS뉴스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일본인 여성 A씨가 한국에서 기소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수사 과정에서 "분하다. 이게 범죄가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f21446fbdb40258c22ab1202190660c6a754e6d01eaca17bc0ed862947d6179" dmcf-pid="t33holDgtc" dmcf-ptype="general">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2일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진 팬 미팅 행사 '프리허그'에 참여해 진의 얼굴에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f3b738670d6cad948fdd3226bbe54171ecb03f0dd555866dc10ee54fca4f99fa" dmcf-pid="F00lgSwatA" dmcf-ptype="general">A씨가 진에 입을 맞추는 장면은 SNS 등을 통해 확산했고 공분이 일었다. 이후 진의 일부 팬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를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a61aa6038be2294e771fe38cb5a8dd5e9be67a476d46fda328c0684f1b4dd469" dmcf-pid="3ppSavrNGj"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 A씨 신원을 특정하고 입건했다. 다만 A씨가 일본으로 귀국해 조사가 지연됐고 지난 3월 한 차례 수사가 중지됐다. 조사는 A씨가 자진 입국해 출석하면서 재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혐의가 성립된다고 판단해 A씨를 검찰로 넘겼다. </p> <p contents-hash="581d743b2bf9bc3fa13b7e6d52954c6b293f363f8b1ed496713d88efe799b225" dmcf-pid="0UUvNTmjtN"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남동생' 아이딧, 모든 컷이 A컷이다..'PUSH BACK' 11-19 다음 "동물 5만 마리 나온다" 역대급 스케일로 시즌2 낸 영화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