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박지우, 오심에 금메달 놓쳐…빙상연맹, ISU에 정정 요청 작성일 11-1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19/AKR202511190912262Cy_01_i_20251119091315030.jpg" alt="" /><em class="img_desc">규정보다 한 바퀴 적은 15바퀴를 기준으로 책정된 순위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오심으로 박지우가 금메달을 놓쳤다. [화면출처 ISU 홈페이지]</em></span><br>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오심으로 우리나라 박지우가 금메달을 놓쳤습니다.<br><br>우리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심판은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을 한 바퀴 앞서 울리는 실수를 했습니다.<br><br>이에 선두 그룹을 달리던 일부 선수들은 이 종소리를 듣고 마지막 바퀴로 착각해 스퍼트를 올렸습니다.<br><br>혼란 속에서 우리나라의 박지우와 임리원은 규정대로 16바퀴를 완주했고 박지우가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심판진은 15바퀴 기록을 기준으로 1위를 가렸습니다.<br><br>박지우는 15바퀴 기록을 기준으로 10위, 임리원은 15위입니다. <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제빙상연맹에 어제(18일) 순위를 정정해달라는 내용의 항의 공문을 보냈지만 변경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됩니다.<br><br>국제빙상연맹이 주관하는 월드컵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입니다.<br><br>#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 #국제빙상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첫 혼성경기'서 은색 호흡, 사격 김우림-정다인 개인전 아쉬움 '훌훌' 11-19 다음 남자 테니스 1,2위 알카라스 vs 신네르 맞붙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선예매 10분 만에 ‘매진’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