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작성일 11-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uDP6B3J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669d3eeade602df597462fba93fb806bfb51395c4246face5fcaf6d4173a25" dmcf-pid="bB7wQPb0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5224txkc.jpg" data-org-width="680" dmcf-mid="u4uE68qF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5224tx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f17ace5268617f0ab89909fbd525064c9a570e4f9c0dcdb7a679c4ab3b8b27" dmcf-pid="KbzrxQKpRK" dmcf-ptype="general"> <br>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아시아 8개국의 치열한 신체 조건 대결 끝에 한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99f4986eb31991d244c829f776ea16e301b1314e8402a997d722e3c612b708ae" dmcf-pid="9KqmMx9UMb" dmcf-ptype="general">19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피지컬: 아시아’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25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8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10월 28일 첫 공개 이후 3주 연속 글로벌 TOP 10을 이어가고 있으며, ‘피지컬’ 시리즈는 3년 연속 글로벌 TOP 10 쾌거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2d90cbbb4736ba1202b84daeeb86776ab3f35151f3372a3310b6a69352aed106" dmcf-pid="29BsRM2uJB"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공개된 ‘피지컬: 아시아’ 10~12회(최종회)에서는 ‘피지컬’ 시리즈 첫 국가 대항전의 우승국이 베일을 벗었다. 우승이 결정되기까지 예측불허의 치열한 명승부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b0c42e0c3b40b01beab9a25b14442ba84bc9999f12ff0e31de84e66880000d3" dmcf-pid="V2bOeRV7eq" dmcf-ptype="general">일본이 네 번째 퀘스트 배틀 로프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섯 번째 퀘스트에 먼저 진출한 가운데, 한국·몽골·호주는 남은 두 자리를 놓고 네 번째 퀘스트 데스매치인 1200kg 기둥 돌리기에서 격돌했다. 나태지옥을 연상케 하는 이 퀘스트는 어마어마한 무게의 기둥을 100바퀴 돌려야 하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도전이었다.</p> <div contents-hash="765ba89fe5d2b5d7fd7d25f687b3e824d2eb60b02d6ab4ea43411dd6d94d4498" dmcf-pid="fImVHGCEdz" dmcf-ptype="general"> 멈추지 않는 끈기와 압도적 파워로 한 국가가 100바퀴를 먼저 완주한 가운데, 남은 두 국가는 탈락하지 않겠다는 간절함으로 전진해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457dc4faaa5df5b36bd92595801459e92262528bf22a992f2373ce24b1d49d" dmcf-pid="4CsfXHhD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6604gncr.jpg" data-org-width="680" dmcf-mid="7feXkciP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6604gn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8a030718d6b2e0f2847de706eac561f77a3c55ebe1778d5512bec18085d385" dmcf-pid="8hO4ZXlwnu" dmcf-ptype="general"> <br>천신만고 끝에 살아남은 최후의 세 국가는 다섯 번째 퀘스트 ‘성 정렴전’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팀워크가 빛을 발한 이 퀘스트에서는 짐이 가득 실린 마차를 모래 언덕에서 끌어올리고, 압도적인 중량의 문을 밧줄로 당겨 닫는 등 힘과 전략이 모두 요구됐다. 매 순간 뛰어난 기량과 전술을 선보인 한국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고, 기발한 전술로 위기를 돌파한 2위 국가와 함께 파이널에 진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e377a4a123e2f4fb8c477584fcc0799986042e1a0e972e62cdee7f2b6894da" dmcf-pid="6lI85ZSr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7977ghei.jpg" data-org-width="680" dmcf-mid="zDo0OsjJ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7977gh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9fe48e0371ed48b76b9285b65dfd97fe5cea693ffc4f6cfc9d62cee83c11af" dmcf-pid="PSC615vmJp" dmcf-ptype="general"> <br>마침내 파이널에서는 벽밀기, 쇳덩이 끌기, 무한 꼬리 잡기 세 개의 게임이 펼쳐졌다. 한국이 힘을 쓰는 기술이 중요했던 벽밀기와 쇳덩이 끌기를 연달아 쟁취하며 ‘피지컬’ 시리즈 첫 국가 대항전의 우승을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d58f917063ee24e0fd923f3f4e684eb27552cd4bb32fdea59b0caa09db00b2fb" dmcf-pid="QvhPt1TsJ0" dmcf-ptype="general">영광의 우승을 거머쥔 한국 대표팀 리더 김동현은 “그 어떤 금메달보다 값진 토르소를 지켰다”며 “우리 팀은 토르소를 지켰고 국기도 지켰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50696d8d2044b0c0c6a35d298db1b9d2c8c1b0435a792435aededda01f13a16" dmcf-pid="xTlQFtyOn3" dmcf-ptype="general">‘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일본·태국·몽골·튀르키예·인도네시아·호주·필리핀 등 참가국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몽골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몽골 매체 Iq.mn에 따르면 친바트 운드람 몽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피지컬: 아시아’를 매주 아들과 함께 시청한다”며 “몽골을 세계에 매우 아름답게 알리고 있다. 몽골의 명예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기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59e930e0007e9753cad6858105b9e028d1969888f06b884e986d825a7aba8b" dmcf-pid="yQ8Tgox2eF" dmcf-ptype="general">몽골의 차히야 엘벡도르지 전 대통령도 ‘피지컬: 아시아’에서 몽골 팀의 활약을 응원했으며, 몽골 매체 UBN 뉴스는 “몽골 씨름의 전통과 민족적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며 몽골 팀 리더이자 전통 씨름 선수인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을 비롯한 몽골 팀의 인기를 전했다. 몽골 시청자들은 SNS에 ‘피지컬: 아시아’ 단체 시청 인증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f5e556596d1f799653ac4542918ecbe6c721eccc583f6716e1cd8e88c9a37f0a" dmcf-pid="Wx6yagMVnt" dmcf-ptype="general">‘피지컬’ 시리즈는 시작점이었던 ‘피지컬: 100’의 미국판, 이탈리아판 제작이 확정되고 첫 국가 대항전인 ‘피지컬: 아시아’가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한국 예능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1770ac53dd0bea28d9e65ca4a006b7ff8116cfccf448729f6548aba2e27a8dda" dmcf-pid="YMPWNaRfR1" dmcf-ptype="general">‘피지컬: 아시아’는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담은 거대한 퀘스트와 각국의 다양한 신체 조건 능력치, 전략과 팀워크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근성, 극한의 퀘스트를 견뎌내는 인내심, 치열한 경쟁 후 서로를 존중하며 보여준 스포츠맨십이 깊은 감명을 안겼다.</p> <div contents-hash="edec1226f02dd64fab31537b8c8c3b08699c91a616515254dc803856ff21406e" dmcf-pid="GRQYjNe4J5" dmcf-ptype="general"> 최종 우승국이 탄생한 ‘피지컬: 아시아’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cf7b57be59a99ee3f94b5aa35ef2e0966d56ee9545cdef4a81a4c2c34ce010" dmcf-pid="HexGAjd8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9282luht.jpg" data-org-width="680" dmcf-mid="qJkBTvrN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091719282lu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아시아’ 한국 최종 우승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f16f6ed38a2bcb9a5b5a45fd5373e1c29a04ee91e83d44c54db2ed83add23c" dmcf-pid="XdMHcAJ6MX" dmcf-ptype="general">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비눗방울 아래 비주얼 폭발…'오늘은 왠지' 비하인드 사진 공개 11-19 다음 올데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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