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조혜련이 쏘아 올린 공에 직격타…계란 판매 사이트 '폐쇄' [TEN이슈]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CLuUXS5A">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GOho7uZvG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a09f377e0be884cefda6ebee12617e8af2e405504858ac96ea047f917d6b2d" dmcf-pid="HIlgz75T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10asia/20251119092348409nokz.jpg" data-org-width="540" dmcf-mid="W7HDfVu5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10asia/20251119092348409no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2d27d7ae8d70fd8cbcc556aa838a20b86c1353bc263f6f77aa72cad08270fb" dmcf-pid="XCSaqz1yXa"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고가 판매로 대중의 뭇매를 맞은 가운데, 공식 판매 사이트가 잠정 폐쇄됐다.</p> <p contents-hash="e19c491cdecb41b8562c5a374286742df825a7170dc65926fcd16f498d1685bc" dmcf-pid="ZhvNBqtWXg" dmcf-ptype="general">19일 한 매체는 이경실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공식 판매 사이트 '프레스티지'는 현재 접속 불가 상태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면 '현재 사이트는 준비중입니다'라며 '관리자 로그인' 버튼만 보인다.</p> <p contents-hash="4bb8f0cbea6c0b11f34b45f45b3db81a901c5b8427106740b11cd9ccb25f9c36" dmcf-pid="5Uzyni6bXo"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프레스티지는 어제였던 18일까지만 해도 온라인 접속이 가능했다. 그러나 '우아란'의 가격 논란이 일면서 대중과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프레스티지는 사이트를 잠정 폐쇄했다.</p> <p contents-hash="c77df487db7414c172d7b92668ea0cafb73c73d8da44afeb7b25d8ec45e08454" dmcf-pid="1uqWLnPKGL" dmcf-ptype="general">'우아란'은 이경실이 운영하는 달걀 브랜드다. 프레스티지몰은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대표로 등록돼 있다.</p> <p contents-hash="5fd50a76fc09dc06e8ca076b40f7a09a7b96eeaaff7c14bb6622c01b0e125c4b" dmcf-pid="t7BYoLQ9Hn" dmcf-ptype="general">'우아란'의 가격 논란은 후배 조혜련으로부터 시작됐다. 조혜련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이경실의 우아란 진짜 달걀 중 여왕이다. 너무 맛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함께 올린 사진 속 계란의 난각번호가 '4'인 것을 보고 일부 네티즌은 '우아란'이 시중의 달걀보다 2배 비싸게 판매되고 있음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aec30c892899e05621e3bd72b5be0d5307efbd4a521ee75eca740b5958c0493" dmcf-pid="FzbGgox25i" dmcf-ptype="general">시중에서는 난각번호 4인 달걀이 30구에 7~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우아란은 30구에 1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달걀의 난각번호 중 1은 방사 사육, 2는 축사 내 평사, 3은 개선된 케이지, 4는 기존의 좁은 케이지를 의미한다. '우아란'은 비좁은 케이지에서 자란 닭의 달걀임에도 난각번호 1, 2 수준의 동물복지 유정란보다 높은 달걀 가격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p> <p contents-hash="56dbaf434ccbd67a5ee1a513206eb3ea04a048c224a9fc0297e1f20ef21b424c" dmcf-pid="3qKHagMVtJ"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우아란' 측은 "동물복지란의 비싼 가격은 좋은 환경과 동물에 대한 존중에 매겨지는 것이지 더 좋은 품질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쁜 달걀은 없다. 달걀의 구매 기준이 난각번호가 아닌 품질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0a94a67000aa73fcd1b7373b2a029cdbfd1dea5f37586868880a13f34186f19" dmcf-pid="0B9XNaRftd"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비자들은 "아무리 좋은 걸 먹여도 환경이 나쁜데 달걀 품질이 좋은 게 말이 되냐"라며 거듭 '우아란'의 높은 가격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b71aeab9e63c0afb261e63af498fd6b191dbaaa9e92956ba37fc3cbbfe7c3b0" dmcf-pid="pb2ZjNe4Ye"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렌드지, 프랑스 낭트 뒤흔들었다… 4만 관객 열광 11-19 다음 ‘5개 국어’ 사유리 아들, 외국인 학교 입학…“학부모들 사이에 못 끼어”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