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프랑스 낭트 뒤흔들었다… 4만 관객 열광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랑스 페스티벌에 K팝 대표로 초청<br>2차 유럽투어 스타트… 6개국 누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InUpHlrf"> <p contents-hash="891dff6653efa430779b9a41736adaa57b9cee583344e4f4091432ae1d2fd7e5" dmcf-pid="2ACLuUXSE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아트 투 플레이’(Art To Play)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며 2025년 2차 유럽 투어의 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088d8235ef04e019af56814d8cf22c1ba2319ff18b3ebfa29e1d1eaf7585f" dmcf-pid="Vcho7uZv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daily/20251119092347371qgyp.jpg" data-org-width="670" dmcf-mid="KYtOQPb0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daily/20251119092347371qg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7ab597748f9743f30180d37830e4c93315cacd5ce159edaeb38a57c7150620" dmcf-pid="fklgz75TO9" dmcf-ptype="general"> 트렌드지는 13일 2차 유럽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유럽 6개국 투어길에 올랐다. 투어는 프랑스 낭트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스 아테네로 이어진다. </div> <p contents-hash="86b12638cf52531dd3bc48f565916c88b36561fd55e34080402592859a2a0af1" dmcf-pid="4ESaqz1ymK" dmcf-ptype="general">투어의 포문은 프랑스 대중문화 축제 ‘아트 투 플레이’로 열었다.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진행된 ‘아트 투 플레이’는 게임, 코스프레, K팝 등 전세계 팝컬쳐가 한자리에 모이는 프랑스 대표 대중문화 축제로 2011년 시작 이래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해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가고 있다. 트렌드지는 이번 행사에 K팝 대표로 초청 받아 양일간 단독 공연을 비롯 다양한 세션에 참여해 케이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cb26ec5a4affeff2aba2e354665d12633e06ba29ab5d190dff7510f3950f20e5" dmcf-pid="8DvNBqtWmb"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는 4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했다. 트렌드지는 ‘팬 사인 이벤트’로 현지 팬, 관람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에 나섰는가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K팝 랜덤플레이 댄스’ 현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음악과 춤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퍼포먼스 강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K팝 댄스 배틀 대회’의 심사위원으로서 ‘K팝 아이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대미를 장식한 트렌드지의 공연은 매일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양일간 6천명 이상의 관객들이 찾아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트렌드지는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K팝의 진수’를 선보이며 낭트를 트렌드지의 매력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df84ab478852bee1f5f39ffb0ffe95fda0d1c3ec0255a04eb42bfa4ec0b6c378" dmcf-pid="6wTjbBFYEB" dmcf-ptype="general">대규모 페스티벌인 만큼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전세계적으로 K팝 위상이 높아진데다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신드롬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K컬처가 월드 트렌드가 된 지금, ‘K팝 아이돌’로 전세계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트렌드지를 향한 취재 요청도 이어졌다. 특히 ‘K팝의 정의를 내려달라’는 현지 미디어의 질문에 트렌드지는 “K팝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 한계가 없는 장르”라고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cd44217348a5e3578cc35c2830b85a436c9b5902fef9e90ef272a7a37a6f7bf" dmcf-pid="PryAKb3GIq" dmcf-ptype="general">트렌드지는 지난 5월 유럽 10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약 4개월 만에 러브콜을 받아 다시 한 번 유럽 6개국 2차 투어에 나섰다. 이번 투어는 프랑스 낭트 ‘아트 투 플레이’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핀란드 헬싱키,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스 아테네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Q8nKSlDgwz"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스롱 맹활약’ 하나카드-우리금융캐피탈, 팀리그 4R 첫 승 신고 11-19 다음 이경실, 조혜련이 쏘아 올린 공에 직격타…계란 판매 사이트 '폐쇄' [TEN이슈]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