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에서 21일 '나무가 먼저 입는 겨울옷' 탐방 행사 작성일 11-19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9/PYH2021110903730005600_P4_20251119094316496.jpg" alt="" /><em class="img_desc">한라산 영실탐방로<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21일 영실탐방로에서 '한라산 구석구석' 일곱 번째 프로그램으로 '나무가 먼저 입는 겨울옷'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br><br> 한라산 구석구석은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한라산을 체험하며 그 가치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겨울이 주제다.<br><br> 영실탐방로는 설문대할망 전설이 깃든 곳으로, 명승으로 지정된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선작지왓을 탐방할 수 있는 곳이다. <br><br> 이번 프로그램은 영실탐방로 입구에서 윗세오름까지 3.7㎞를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영실탐방로의 생태와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br><br> 또 탐방로에서 만나는 나무와 식물을 관찰하며 겨울을 준비하는 한라산 자연의 모습을 살펴볼 예정이다. <br><br>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누리집이나 전화(☎ 064-710-7892, 7886)로 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기상악화나 현장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다.<br><br> ko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초록우산에 아동도서 지원사업 1천만원 후원 11-19 다음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박혜정, 2025 MBN 여성스포츠대상 10월 MVP 수상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