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해피홈–해피피크닉'으로 아이들과 동행… 스포츠 ESG까지 확장하는 진짜 나눔 작성일 11-19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해 해피홈 아이들과 부산 롯데월드서 따뜻한 '해피피크닉'<br>해피홈 13개소·2,400명 지원… 10년 넘긴 아동 중심 ESG 모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9/0000146910_001_2025111909501336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8일 롯데웰푸드는 경상남도 남해군에 건립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남해다함께돌봄센터2호)을 이용하는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부산 롯데월드에서 진행했다. /사진=롯데웰푸드</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롯데웰푸드가 남해 해피홈 어린이들을 부산 롯데월드로 초청해 '해피피크닉'을 진행하며 10년 넘게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여기에 롯데자이언츠 협력, 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 후원, 슈퍼블루마라톤 지원 등 스포츠 기반 ESG 활동을 강화하며 '포용상'까지 수상해 스포츠 친화적 ESG 기업으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br><br><strong>남해 해피홈 아이들 초청… '해피피크닉'으로 진짜 소풍 실천</strong><br><br>롯데웰푸드는 18일 경남 남해군의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을 이용하는 어린이 20명을 부산 롯데월드로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br><br>아침 일찍 출발한 아이들은 놀이기구 체험, 점심식사, 기념선물까지 받으며 하루 종일 소풍의 설렘을 누렸다. 단순한 건립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려는 롯데웰푸드의 의지가 깔려 있다.<br><br><strong>2013년부터 이어온 '해피홈'… 13개소 운영, 2,400여 명 아동 지원</strong><br><br>롯데웰푸드는 2013년 빼빼로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전북 완주에 첫 해피홈을 건립한 후, 매년 1곳씩 센터 지원을 이어왔다.<br><br>올해 6일 강원 정선군에서 13호점까지 문을 열며 현재까지 누적 2,400여 명의 아동이 수혜를 받았다. 해피홈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해피피크닉 또한 1호점부터 꾸준히 이어오는 롯데웰푸드의 대표 ESG 활동이다.<br><br><strong>스포츠와 ESG의 결합… '포용상' 수상으로 인정받은 롯데웰푸드 모델</strong><br><br>롯데웰푸드는 올해 '2025 ESG 임팩트 어워즈'에서 포용상을 수상했다.<br><br>심사위는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식품 키트 지원 ▲우리동네 키움센터 도서구입비 후원 ▲스포츠·문화체험 연계 프로그램 등 '일상 속 실질적 지원'을 높게 평가했다.<br><br>특히 체육대회 지원은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회적 포용 활동으로, 아동들의 건강·정서 발달을 돕는 ESG 사례로 주목받았다.<br><br>롯데웰푸드는 최근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가나' 초콜릿 브랜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팬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br><br>또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2025 슈퍼블루마라톤'에 음료와 간식을 지원해 참가자 편의를 돕는 등 스포츠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br><br>기업 부문에서 직접적인 스포츠팀 운영은 하지 않지만, 스포츠 문화를 활용한 나눔 모델을 다변화하며 ESG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br><br><strong>"빼빼로 수익,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가치"… 나눔경영 이어간다</strong><br><br>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해피홈과 해피피크닉 활동은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아이들과 다시 나누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ESG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br><br>10년 넘게 이어온 해피홈에 스포츠·문화 체험을 결합하며 ESG 경영의 범위를 넓혀가는 롯데웰푸드는 '팬심'과 '나눔'을 함께 묶는 새로운 ESG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소프트웨이브 2025] 큐밋, 국내 최대 QA 인력풀 기반 B2B 테스트 아웃소싱과 솔루션 중개 플랫폼 선보인다 11-19 다음 2바퀴 남았는데 마지막 바퀴 종 소리...심판 황당 실수로 날아간 금메달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