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신네르, 상금은 1등 작성일 11-19 17 목록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인 이탈리아의 야니크 신네르가 올 한해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가 됐다.<br><br>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19일 남녀 프로 테니스 선수들의 상금 획득 현황을 보도했다. <br><br>신네르는 1911만 4396 달러(약 279억 원)를 벌어들였다. 도핑 양성 반응 문제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경기에 뛰지 못했는데도 '상금왕'이 됐다.<br><br>올해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하고, 왕중왕전 격인 ATP 파이널스에서도 정상에 오른 결과다. <br><br>상금 2위는 신네르와 '빅2'를 이루는 라이벌이자 세계랭킹 1위인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다. 알카라스는 1880만 3427달러를 벌어들였다. 관련자료 이전 “인스타·왓츠앱 인수 독점 아냐”… 메타, 美정부 반독점 소송 승소 11-19 다음 빙속 박지우, 황당한 오심에 금메달 놓쳐…빙상연맹, ISU에 정정 요청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