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다, 범죄 될 줄 상상 못해" 방탄소년단 진 기습 뽀뽀 日 여성이 남긴 말?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bYqz1y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fc5653e38e1bfd963018bac553e09a70dbf0b807650c588d7e2ce43e28e1c" dmcf-pid="ZIKGBqtW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today/20251119101347831icvv.jpg" data-org-width="600" dmcf-mid="4Jph3FWI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today/20251119101347831ic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aa6b45d7b81bd05acd9ef90c48f770f4518e93c817ef709787a827ca15b3ef" dmcf-pid="5C9HbBFY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뽀뽀를 해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30c3dd22e7925674a83bf1e284f20e64d738a2913afdc1d36469b733c4f1be3" dmcf-pid="1h2XKb3GTP" dmcf-ptype="general">18일 일본 민영 방송 TBS뉴스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일본인 여성 A씨가 한국에서 기소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A씨가 "분하다(悔しい). 이것이 범죄가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bacf0494e6349913cbcd859acffe8a787e5b4209aa0ee47ec4b359a0bbfa74c6" dmcf-pid="tRTNSlDgh6"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팬미팅 행사인 '프리허그'에 참여해 진의 볼에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3fd2ccae60992d874219c58a56aa3e7d8844ec1c9c2c0ca4541ad43acc2a835" dmcf-pid="FeyjvSwav8" dmcf-ptype="general">이후 일부 팬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를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ee8726effe9957566791e6043d00f8caf7a0671d042f397c3b94ceb5481ce1a9" dmcf-pid="3dWATvrNh4" dmcf-ptype="general">민원을 접수한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해 A씨 신원을 특정하고 입건했으나 A씨가 일본으로 귀국해 조사가 지연되면서 수사가 중지됐다. 이후 A씨가 자진 입국해 출석하면서 조사가 재개됐다.</p> <p contents-hash="94573ccc6106df3426f296475bdaf9b6390e5f4eb82c863bb7543df53723b9f0" dmcf-pid="0JYcyTmjTf" dmcf-ptype="general">경찰은 수사 진행 결과, 혐의가 성립된다고 보고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고 동부지검은 지난 12일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p> <p contents-hash="51713ca0972cdcf0d1734d9745f6c3226a0bc28b2485223b82cff8ddc56ad038" dmcf-pid="piGkWysAC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분위기까지 읽는다”…구글, 더 똑똑해진 차세대 AI ‘제미나이3’ 공개 11-19 다음 박보검, 이상이·곽동연과 '보검 매직컬' 오픈…1년 준비한 미용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