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실신’ 김수용 “20분 심폐소생술에 갈비뼈 금 가…혼자였다면 죽었을 것”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wjvSwa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dc6a7b2aec8ff05bfacc3656364ed13c9b0815f81d647ea1a17a67ca74b505" dmcf-pid="yHBpP6B3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용. 사진|미디어랩 시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today/20251119101207188kqha.png" data-org-width="700" dmcf-mid="QG1Yqz1y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today/20251119101207188kqh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용. 사진|미디어랩 시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af0575ddb1c6c40f5ab5c297ad34c0268614dd51e2b1d523d456ebfc429e18" dmcf-pid="WXbUQPb0tj"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촬영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그를 살린 응급대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93ad54ad6e57626b9ad109f9d5913b064944efe9c6594a01f78565df4dfb2c4" dmcf-pid="YZKuxQKpGN"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다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함께 있던 스태프들과 동료들은 신속하게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p> <p contents-hash="57653faab67a4a6b0eea6c5883ab09578f701bdb28fadc99375d9b3442e8259d" dmcf-pid="G597Mx9UXa" dmcf-ptype="general">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그는 혈관 확장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수용이 지난 17일 일반 병실로 옮겨져 의료진의 세심한 치료와 관리 아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4bb3e42160fc81d97a7fc8b2693db4fbcce16599e91b1962bbfcb3de63781cc" dmcf-pid="H12zRM2utg" dmcf-ptype="general">1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심폐소생술(CPR)을 20분 정도 해 갈비뼈에 금이 간 것 빼고는 괜찮다”며 “의사가 보통 20분 정도 심폐소생술하고 의식이 없으면 어딘가 마비가 온다던가 뇌에 이상이 온다던가 안 좋은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더라. 그런 거 치고는 너무 멀쩡해 놀랐다고 했다”고 몸 상태를 직접 알렸다.</p> <p contents-hash="4b26bf57de9f2c424c8c6d4e63e499473b180c5df613860963900afca212508c" dmcf-pid="XtVqeRV7to" dmcf-ptype="general">또한 김수용은 “혼자 운전 중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며 “옆에 사람들이 있어 살았다. 아무도 없었으면 죽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1dbfc30356150514c1fc676b67b5f5002f0baeacb2f570ff02d4126afc96ee" dmcf-pid="ZhFHbBFYtL" dmcf-ptype="general">김수용이 겪은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응급 질환이다. 초기 사망률이 높아 증상 발현 시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되도록 움직이지 않고 119를 불러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이동하는 게 좋다.</p> <p contents-hash="ed5e17a02e2618304ff87bd2db3d1427d3d63edb4aff063f8541af12c4c47897" dmcf-pid="5l3XKb3G5n" dmcf-ptype="general">동맥경화증이 급성 심근경색증의 주된 원인으로 흡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위험인자가 있다면 평소 주의하는 게 바람직하다.</p> <p contents-hash="8e4feecaa62ffca88104e482bbc7f940f464386e1cd09850aa899bebbd1d90c0" dmcf-pid="1S0Z9K0HZi"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장윤정 깔끔함에 질색…"떨어진 털까지 다 주워와" (두집살림)]종합] 11-19 다음 MS, 신형 자체 CPU '코발트200' 공개··· TSMC 3㎚로 성능 50% 높여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