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맛깔나는 사투리로 드라마 판 흔들었다… TV·OTT 화제성 1위 ('이강달')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WrZXlwlp">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kywXHhDh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e8d3756ee9b0601c2c25b5f512ace4b8fa2badd524fad91eb3e81fe0263fe" data-idxno="1175203" data-type="photo" dmcf-pid="ZEWrZXlw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01014411zhvt.jpg" data-org-width="600" dmcf-mid="YCXIFtyO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01014411zh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DYm5ZSrv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1wGs15vmht"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4cf7392a2884cbb06bc5124efd64af4888bffe6ac681e1d93f6f59b6315a5398" dmcf-pid="trHOt1Tsh1" dmcf-ptype="general"> <p>김세정이 사극 첫 도전부터 코믹·멜로·액션·우아함까지 완벽히 장악하며 회차마다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242b722bb4d7d1e30be4002414d511ec0ecb24a3c71aa3c2eabb207dcc3bca2c" dmcf-pid="FmXIFtyOh5" dmcf-ptype="general"> <p>19일 김세정이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에서 부보상 박달이와 세자빈 강연월을 오가는 2인 1역으로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독점하고 있다. 회가 지날수록 흥미를 끌어올리는 전개와 김세정의 몰입도 높은 연기 덕분에 이 작품은 TV·OTT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SNS 화제성 1위(11월 18일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세에 속도를 냈다.</p> </div> <div contents-hash="c8f757776d2ac872d136afaa5d5a715897515a12e1f7fd8413c14ec9d34cbb08" dmcf-pid="3sZC3FWITZ" dmcf-ptype="general"> <p>극에서 박달이는 걸걸한 사투리, 거침없는 생활력, 넘치는 오지랖으로 첫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한다. 김세정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와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가 더해지면서,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부보상 캐릭터가 완성됐다. 특히 위험에 빠진 허영감의 딸을 구하려고 무작정 한양으로 향하는 박달이의 여정을 김세정이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액션으로 그려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상단을 탈출하기 위해 생리현상을 활용하는 기발한 장면, 기녀로 변장해 지붕 위를 질주하는 장면은 김세정의 장기를 200% 발휘한 명장면으로 꼽힌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0O5h03YCT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a1ab86d4b227c97650c0fed84de150bc8573923cac0dcfce0c4040e0603baa" data-idxno="1175204" data-type="photo" dmcf-pid="pI1lp0Gh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01015749iunw.jpg" data-org-width="600" dmcf-mid="GXFvuUXS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01015749iu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UmXIFtyOh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8a82b406b5559c6fab31c7173e2725b5a3aeecb93c0929ec75707bf0738fff3" dmcf-pid="usZC3FWIvY" dmcf-ptype="general"> <p>그 과정에서 박달이는 세자 이강(강태오)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자신을 구해준 이강에게 고마움을 넘어선 감정을 느끼고, 총상을 입은 그를 밤새 돌보며 보호하려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점차 깊어진다.</p> </div> <div contents-hash="a2fc69f05cfe90012e275e0277c5cf138936dabf4900a19dc8d405943fccb177" dmcf-pid="7O5h03YCvW" dmcf-ptype="general"> <p>하지만 박달이가 잃어버린 과거는 곧 세자빈 강연월, 즉 또 다른 김세정이다. 김세정은 강연월을 연기할 때는 박달이와 정반대의 분위기로 등장한다. 온화하고 지혜로운 품위, 절제된 자세, 우아한 기품까지 완전히 다른 매력을 구현하며 2인 1역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박달이와 강연월이 같은 배우라니 믿기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div> <div contents-hash="d87797593b619ff159602880d9a022e185a5da9311ae1c8e676ee14e1febab16" dmcf-pid="zI1lp0GhCy" dmcf-ptype="general"> <p>첫 사극 도전임에도 김세정은 코믹·로맨스·액션·서사를 모두 자기 방식으로 녹여내며 극의 힘을 이끌고 있다. 유쾌한 박달이의 생활력부터 강연월의 품위 있는 존재감까지 완벽하게 오가며 이야기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p> </div> <div contents-hash="a3805581e7707d3e9bb7cee4cdba6347a5f08728e19f7f9f65e283390041ea8e" dmcf-pid="qCtSUpHlvT" dmcf-ptype="general"> <p>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90명 참가' 7일간의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경북 의성군서 막 오른다 11-19 다음 '위키드2', 커진 규모와 세계관에도 피할 수 없는 속편의 한계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