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거짓말이었다더니 또 입장 번복 “AI 아냐”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nYJd4q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d2b776e63951e12356540be48a1d17cc56f081291b6f2171ef932347e26585" dmcf-pid="yg5RXHhD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02648069qpia.jpg" data-org-width="650" dmcf-mid="QBl9CIcn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02648069qp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Wa1eZXlwv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def6108088578c49d29e4da5d0df2b4cdce2ad41d8b54dcaea3b4a772041aea0" dmcf-pid="YNtd5ZSrhG"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를 유포한 외국인 A 씨 거짓말이었다는 앞선 입장을 번복했다.</p> <p contents-hash="7a2b322a9af84e18cfb90e69200fe1e9cb7ed15d12d3aa04f98c293961755875" dmcf-pid="GjFJ15vmyY" dmcf-ptype="general">A 씨는 11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완전 마지막입니다"라며 캡처한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d152586b712040c835c229f35ba36de9290ace1afe407f7e5139e6f96c17f6f" dmcf-pid="HA3it1TsTW" dmcf-ptype="general">A 씨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올린 글 때문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실 저는 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고소를 당하거나 돈을 물어야 할까 봐, 저와 가족에게 부담을 줄까 봐 거짓말을 했습니다. AI는 연예인이라면 사진을 절대 만들 수 없고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였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다시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일과 관련 없어도 다른 피해자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의 증거가 AI로 오해받아 피해를 입을까 봐 너무 걱정돼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f86cfbf1aedc096f0abd4a0aa19ea654c3958bd9d657b26acb8741f1eb7bc8f" dmcf-pid="Xc0nFtyOWy" dmcf-ptype="general">앞서 A 씨는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다며 이이경의 계정이라고 주장한 메시지와 사진 등을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3c072842047308c019a1bc10cc6a8ff1edd31dc7fd29688d6f1766225c05b8a" dmcf-pid="Zy6O4f71y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ba504e8f3338a3764d89aed5797ef76ac2c111410134d935d041607b07afd7b" dmcf-pid="5WPI84zthv" dmcf-ptype="general">A 씨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근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이경배우님에 대한 악성 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던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 재미로 시작한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의 폭로가 거짓이었음을 고백했으나 최근 "AI는 거짓말이었는데 처음 듣는 소리다. (고소) 안 당했다.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 아니라 뭔가 억울하다. 나쁜놈 피해자 만들었다"는 글을 게재해 또 한 번 입장을 바꾼 바 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1YQC68qFy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tGxhP6B3W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현우, 北 김정은 앞 공연…"어깨 손댔더니 총 꺼내" ('돌싱포맨') 11-19 다음 전남 중소기업 AI 활용률 오를까…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해결사로 나서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