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고 차마시고 소원 빌고" 무주태권도원서 12월 6∼7일 캠프 작성일 11-1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9/AKR20251119059300055_01_i_P4_20251119104612462.jpg" alt="" /><em class="img_desc">태권도원 타악체험하는 외국인들<br>[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 캠프 '도원 마님과 함께하는 이야기 속으로'를 다음 달 6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br><br> 특별 캠프는 전통 타악기 북 체험과 함께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달맞이 소원 빌기,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 등으로 꾸민다.<br><br> 타악 체험은 참가자들이 북을 치며 태권도의 힘과 리듬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다. <br><br> 달맞이 소원 빌기는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태극지 일대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달에 소원을 비는 야간 일정이다.<br><br>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은 태권전, 명인관, 전통무예수련장 등 태권도원 곳곳을 둘러보며 숨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일정이다.<br><br> 참가 신청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태권스테이 신청 사이트 '노는법' 내 '태권도원'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6만500원이다. <br><br> 김중헌 이사장은 "이 캠프는 태권도 수련자와 비수련자 관계 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와 우리 전통문화의 결합을 통해 태권도원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민재 뇌진탕 증상 보여...협회 "어지럼증 호소" 11-19 다음 '영화제 2관왕' 배우 김빛새날의 발견 [인터뷰]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