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소송 패소’ 진해성 “항소 포기, 학폭 인정 아냐” 활동ing[스경X이슈]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B884zt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fc9d11a8fa41930e28daeb7ad94664ffef5e8453e52008ee820291013372a" dmcf-pid="91b668qF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해성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04649129risr.png" data-org-width="1200" dmcf-mid="BTT55ZSr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04649129ris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해성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238946698f902e15e23b87b83e5db3373502f87e722a7a1731f8efecd04aac" dmcf-pid="2tKPP6B33s" dmcf-ptype="general">가수 진해성이 학폭 관련 소송 패소에도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a9dd5e445cfb1d58c58d65611ee9f41ff0ca1f22962612fb5c36dfa0daec9435" dmcf-pid="VF9QQPb0Um" dmcf-ptype="general">진해성은 지난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법원 판결을 존중하지만 아쉬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재판과 관련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ac34d26b737ec71864f7fa7ae5e52084a8b81001dd6ff5b269a667c43b6dcbd" dmcf-pid="fjCYYWOc7r"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진해성이 KBS2 ‘트롯 전국체전’ 우승한 후 온라인상에 중학교 시절 진해성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진해성 측은 게시물을 작성한 A씨를 상대로 게시물 삭제를 구하는 취지의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e6a5ae665359c9a49b8c5da3a110685e5573ff0233edb47d0d61181149c26f64" dmcf-pid="4AhGGYIkuw" dmcf-ptype="general">이후 A씨에 대한 본안 소송을 제기했으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나왔고, 재판부는 진해성 측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 역시 원고 측이 부담하도록 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양측이 제출한 증거를 바탕으로 A씨가 적시한 사실이 허위사실이라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fc55bfef962679b3a20b5e74305f8ff4f4760f36c296f8478452bd40301d23" dmcf-pid="8clHHGCE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해성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04650634sxwk.jpg" data-org-width="700" dmcf-mid="bVPiiJ8B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04650634sx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해성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4580dc92512a5a96ec2e9f22870dc2691c990f0d2b69d3b988d194d4b99007" dmcf-pid="6kSXXHhDpE" dmcf-ptype="general">진해성 측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판결은 확정됐다. 그러나 진해성은 “항소를 포기한 것이 학폭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35c5bb746610abd58d4edf1395542a324465af24ebf7a8fd2b0f1b6c90d5a8d" dmcf-pid="PEvZZXlw0k" dmcf-ptype="general">그는 “민사소송에서 가처분 신청으로 먼저 승소했다”며, “손해배상금을 받으려고 소송한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행위중지의 목적, 더 이상 이런 논란이 없기를 원한 것”이라며 항소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d668abfe1591ae0527698dd1f1ae9b5fedcbee7026edb1ffd041f0979e8e8c7" dmcf-pid="QDT55ZSrzc" dmcf-ptype="general">또 변호사의 의견을 빌려 “A씨가 가처분 결정 이후 4년이 경과한 지금까지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이후 업무방해 행위를 중지했다. 이에 항소를 제기하지 않음으로써 더 이상 분쟁 없이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6ccc71b3d71c4b2640504da68283587881ea12d4c57dee4169bd96a950527fc" dmcf-pid="xwy115vm7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학폭을 인정하는 것처럼 기사가 나서 속상하다. 믿어주신 분들에게 실망드리고 싶지 않고, 함께 하는 분들께 폐 끼치지 않고자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fc57a5685547f12d6927d52c282487988eaf8c5630bd138ef7a83712ebc1261" dmcf-pid="yBxLLnPK0j"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송에서 모두 패소했다는 점에서 대중의 신뢰를 다시 얻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진해성은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MBN ‘웰컴 투 찐이네’와 ‘한일톱텐쇼’에 출연 중이다. ‘웰컴 투 찐이네’는 약 3회 방송분이 남아 있으며, ‘한일톱텐쇼’는 다음 달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제작진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b174108cbd96f4fb2d37a6f4fa61e5ba50d5a8a8246bb6db5221819017492bce" dmcf-pid="W9eaagMV3N"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혐의로 5차례 경찰 소환.."수사 많이 진행" [스타이슈] 11-19 다음 韓 연구팀, 암흑물질 유력후보 '액시온' 세계 최고 수준 탐색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