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혐의로 5차례 경찰 소환.."수사 많이 진행" [스타이슈]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ZUUpHlyj">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1y5uuUXST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bb30d68e682121751dffdef7adb22cbca6426a5a01b0462bb74b63cfca65e" dmcf-pid="tW177uZv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09.15. ks@newsis.com /사진=김근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04649051ngse.jpg" data-org-width="1200" dmcf-mid="ZzZUUpHl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04649051ng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09.15. ks@newsis.com /사진=김근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f9133c7c2b35ac23a1e22f5ad8d2012088d00f4e4dcbe7b2b63119d5da46cc" dmcf-pid="FYtzz75Tlg" dmcf-ptype="general"> <br>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무려 5차례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86c90b00c8214d6903907b3e9f2a3fe49f6ecdf4c2234a3f0cb527fd038b7f30" dmcf-pid="3GFqqz1yWo"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방시혁 의장을 소환한 이후 추가로 2차례 조사를 더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317c44c53ed7c33baa7c4cad64bd3455a1a1a337786b4916bfd9d5f67eecc79" dmcf-pid="0H3BBqtWCL" dmcf-ptype="general">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IPO) 과정에서 약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일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이후 2차례 추가 출석해 조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d96bd59d8a3cb7f9855ec5cb53e34eb35fb54d223d5ea4d5a920cf186cd6881" dmcf-pid="pX0bbBFYln"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7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가 많이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1a7db88adc14625bfd685fba897ef1db0ae0e78eba7b7895f7fea12f9e3c365" dmcf-pid="UAmvvSwaWi" dmcf-ptype="general">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지난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허위로 말한 뒤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하이브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PEF 설립 당시 등기임원 3명 중 1명은 방시혁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5bf1912195d92141ba0bbaeb994003e3bac522347f06e91da3019a6d7e334b6" dmcf-pid="ucsTTvrNTJ" dmcf-ptype="general">이후 방시혁 의장은 IPO를 진행했고, 금융 당국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로부터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약 1900억 원의 부당 이득금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2df865f82dd1a67eee64c142d2c31eace6ec7fb10bdefabae36d2812635826a" dmcf-pid="7kOyyTmjh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경찰은 9월 15일과 22일, 지난 5일 총 3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b073b7aa7081bb81fdf5792dc34d4cae74185963bfa3f44a83268879181a888f" dmcf-pid="zEIWWysAye"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家' 애니, 지갑 두께에…나영석 "이런 건 처음 봐" 11-19 다음 ‘학폭 소송 패소’ 진해성 “항소 포기, 학폭 인정 아냐” 활동ing[스경X이슈]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