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우아란' 가격 기준, 난각번호 아냐…품질 위해 많은 비용 투자했는데"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thIOAi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52b8c24700cec39837f28ed19e83c830ef84c6732ee140c6c8a1be7e807a8" dmcf-pid="56FlCIcn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10250719umo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I91ZXlw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10250719um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b53fa613881e752e57994536b19041d09cb6740222a3f248106ac8658519c4" dmcf-pid="1P3ShCkLG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경실이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가격 논란 속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cbf24bbc3aa5fcd9585405f274be60baccd190f88bbcf613a0a26445c9ff731" dmcf-pid="tQ0vlhEoXj"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달걀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싱싱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아란' 만큼은 품질 우선 순위라 여겼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816ba91e762f67a3072db7766a2f64604b5f2c89e94423fe9fd7dcae05aa0724" dmcf-pid="FxpTSlDgYN" dmcf-ptype="general">난각번호로 발발된 논란에 대해 그는 "일반적으로 4번 달걀 30구에 15,000원인 것은 비싼 것이 맞지만 우아란의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다. 가격에 걸맞은 가치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꾸준한 품질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1d73547cad07573cde5f2af18ba504be9dfd951d162877d31bf9ffc04467008" dmcf-pid="3MUyvSwaYa" dmcf-ptype="general">양질의 달걀을 만든다는 자부심에 소비자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한 이경실은 "우아란은 판매가격 기준은 난각번호가 아닌 HU(호우유니트)라는 품질 단위다. 우아란은 어떤 난각번호와 경쟁해도 좋을 만큼 높은 품질을 가진 달걀"이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73d660f9a8ef64c078d14739779bf41b422b4334478179a9a68ac2fad8748c4" dmcf-pid="0RuWTvrN5g" dmcf-ptype="general">그는 "우아란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육환경이 아닌 원료와 사육방식의 차이"라면서 "강황, 동충하초 등 고가 원료를 급여하고 있으며, 농장의 위생관리, 질병관리 등을 통해 달걀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많이 투입되고 있다. 난각번호 4번만 보고 품질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bd303e1f1346d7fea1c24b21ee2fa37243ee90c79fac9224d436bbca07b9cb9" dmcf-pid="pe7YyTmj5o"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소비자의 기준은 사육환경(난각번호)이 곧 품질의 기준이고 우아란의 기준은 원료, 신선도, 관리, 기준이 곧 품질"이라며 "사육환경 및 달걀을 판단하는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 2번 달걀만 좋은 것이고 4번이라서 무조건 저품질이 아니다. 4번 사육환경이라도 품질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하여 소비자에게 그 의미가 제대로 설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23cd9ae044764956df1beb0f8e733a15028d01cd1c7e4bdf1b8d3217aeac2c0" dmcf-pid="UdzGWysAYL"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은 최근 조혜련의 게시물을 통해 확산됐다. 조혜련이 홍보한 이경실의 '우아란'이 난각번호 4번이었던 것. 난각번호는 케이지 사육을 뜻하며, 닭을 A4용지 크기 정도의 제한된 공간에서 사육하는 것을 말한다. </p> <p contents-hash="748414e2359d7284fccdb0a3ac819bc695c2f5203a3367da70c77917bf30e1aa" dmcf-pid="uJqHYWOcGn"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납품업체 측은 "산란계 농가가 1번 또는 2번 사육환경을 갖추는 데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럼에도 논란이 커지자 '우아란'의 공식 판매 사이트 '프레스티지'는 사이트를 폐쇄한 상태다. '프레스티지'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대표로 있다. </p> <p contents-hash="e5e5d510b26fe4873dce246ae4dc02e964edcedb171eed01975953b11f2fae1f" dmcf-pid="7iBXGYIkGi"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츄·아린, 악플러 법적 대응…"삭제해도 끝까지 추적" 11-19 다음 김구라 “일반인 소득보다 훨씬 나아, 은퇴 후 재산 공개할 것”(경제연구소)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