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비즈니스로 국가를 삼킨 남자…디즈니+ 신작 포스터부터 소름 ('메이드 인 코리아') 작성일 11-1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b1LnPKT2">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p1KtoLQ9T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b36ed03d0098a2e96a36985e2059357e1853b3bb71307f34aa4a0472b4feb" data-idxno="1175236" data-type="photo" dmcf-pid="Ut9Fgox2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12540349mdyw.jpg" data-org-width="600" dmcf-mid="13xgFtyO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12540349md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uF23agMVC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73V0NaRfyB"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136e24c4ac5188d0a6d8226bbffecbbc1e07ec9c392671ecac9ba75b98957934" dmcf-pid="z0fpjNe4vq" dmcf-ptype="general"> <p>현빈이 디즈니+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국가를 비즈니스로 이용하는 위험한 남자로 돌아오며 강렬한 변신을 알렸다.</p> </div> <div contents-hash="8233348305bb9f141f5554c743399e5f7d5366727d9e163dd3cb6b411b2a8fdc" dmcf-pid="q1KtoLQ9yz" dmcf-ptype="general"> <p>19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백기태 캐릭터 포스터와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배우 현빈의 묵직한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이번 작품은 1970년대 혼란과 성장 욕망이 뒤섞인 시대를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첨예한 대립을 다루며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8d9c75ad8c65109e7d4621f17b5497db0017428e051c907b6eb6880d5c89f4dc" dmcf-pid="Bt9Fgox2v7" dmcf-ptype="general"> <p>공개된 포스터 속 현빈은 도청기를 착용한 채 날 선 눈빛을 드러내며 캐릭터의 서늘한 기운을 압도적으로 표현한다. 한반도를 형상화한 셔츠 실루엣 위에 자리한 그의 얼굴은 이미 완전히 몰입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나는 비즈니스맨이다"라는 문구는 그가 펼칠 야심의 무게와 서스펜스를 동시에 암시한다. 중앙정보부 과장이자 수익사업을 비밀리에 도모하는 인물이라는 설정 속에서 현빈은 공권력과 사업가 사이의 경계가 무너진 시대의 얼굴을 날카롭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bF23agMVC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375a788719d2bb7210adc093b05026b85bebd3b74c7622b0e169f9cd513f6f" data-idxno="1175237" data-type="photo" dmcf-pid="K3V0NaRf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12541749bxlx.jpg" data-org-width="600" dmcf-mid="FvIN03YC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Hankook/20251119112541749bx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90fpjNe4v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fb36da5e983248976051088426ebec5386a2ed939257636491ff3d8b8d162b9" dmcf-pid="2p4UAjd8y0" dmcf-ptype="general"> <p>티징 영상은 흑백 화면으로 시작해 단숨에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백기택의 "이 판은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는 싸움이야. 그게 나는 아닐 거고"라는 내레이션은 캐릭터의 냉정한 세계관을 단번에 압축해 들려준다. 이어지는 날카로운 컷 전환, 빠르게 고조되는 음악, 카메라를 응시하는 무표정한 얼굴은 이중적 삶을 살아가는 그의 위험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그의 "세상은 힘 있는 놈들의 전쟁터니까. 누군가의 죽음이 나에게는 기회가 되는 그런 전쟁터"라는 대사는 부와 권력을 향해 거침없이 내달리는 백기태의 가치관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작품 전반의 기조를 제시한다.</p> </div> <div contents-hash="55d0775029094ff6c794b9a72640265f48e3aaa9ed806d8fd53f35c1cd22207c" dmcf-pid="VU8ucAJ6T3" dmcf-ptype="general"> <p>현빈과 정우성의 첫 정면 대결이라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내부자들', '마약왕'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실제 역사적 배경 위에 강렬한 서사를 더한 만큼, 시대극과 범죄 드라마의 정점을 노릴 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 </div> <div contents-hash="30c26a1f85480482c545cde94d32e658ebbe92a7ed42234f4673bfb6ce7f6c8b" dmcf-pid="fu67kciPCF" dmcf-ptype="general"> <p>'메이드 인 코리아'는 총 6부작으로, 12월 24일 2화, 12월 31일 2화, 1월 7일 1화, 1월 14일 1화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말·연초 OTT 경쟁에서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업 킴 '도발적인 매력' 11-19 다음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새 앨범 신호탄…'Fly Up' 티저 공개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