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8㎏' 미자 "실신 후 응급실行…살아있는 시체수준" 작성일 11-1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Q1LnPK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d09bfdf397bae8487e7a3b8a6ca2fea422ac01431c6353bc9f40c94843f0f" dmcf-pid="WsxtoLQ9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미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is/20251119112416890atgg.jpg" data-org-width="720" dmcf-mid="QjLzEknQ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is/20251119112416890at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미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6569760e2bb0062afd30f721bb6596643c3cba95073d20eac68dfcd7166184" dmcf-pid="YOMFgox2H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미자(41·장윤희)가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2b1a2ebef82da2c94c307e0b4615af068e460b0d7374eccfb52a08e2135c4df" dmcf-pid="GIR3agMVXb" dmcf-ptype="general">미자는 지난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580b08bb5403ed5b3181e529dc15dbac9b031f4add4db37c9bd8939bb867240" dmcf-pid="HCe0NaRfXB"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미자는 "오늘은 저의 끔찍했던 과거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707a75e1d9c155024f937fcc91d0b7b511f8b18b9b47ea156c686fea1d4efb" dmcf-pid="XhdpjNe4X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라면 4봉지 먹는 대식가였다. 고3 때 80kg이 훌쩍 넘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121ea116851ea29f592958f45c08912b9cc3a8b8efe92d687d2c19883482710" dmcf-pid="ZlJUAjd8Hz" dmcf-ptype="general">"22살에 아나운서를 준비했다. 전신 거울 앞에서 제 몸이 다른 친구들의 2배인 걸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그때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심지어 거식증 카페에 가입해 거식증 걸리는 법을 찾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606f616b3a25b1cfeb2dd351d96867b826f2566a4da92fdb2ecd70f971ef7ca" dmcf-pid="5SiucAJ6G7" dmcf-ptype="general">미자는 "결과는 늘 같았다. 끊임없는 폭식과 자책이었다. 참을수록 더 무너지더라.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지하철에서 쓰러져 결국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때 저의 혈압 수치는 30. 살아있는 시체 수준이라며 의사가 곧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신을 차렸다.</p> <p contents-hash="50da35c2c22292f5f83d8183b40632d7101297b0d4af1473172ecb288c251eed" dmcf-pid="1vn7kciPZu" dmcf-ptype="general">그때 깨달은 점이 살은 다시 빼면 되지만 건강을 잃으면 끝이다라는 것"이라며 "이후 다이어트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 천천히 내 몸을 챙기는 방식이다. 지금은 먹고 싶은 건 먹되 나에게 맞는 루틴으로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cc65eb76babfdb374140c58c72a69f5e7139f73c6a65e7f5ac60c9835363323" dmcf-pid="tTLzEknQHU" dmcf-ptype="general">미자는 영상에서 과거 살이 쪘던 모습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168253978f131ce7147eb55abe5ce4d4eb92dcd5823bc744832497dc9f43d82" dmcf-pid="FyoqDELx1p" dmcf-ptype="general">미자는 키 170㎝이며, 48㎏의 체중을 유지 중이다.</p> <p contents-hash="7bb73b1fc0ae0f699ca866c68e0b7aa96bc519e2b983a930010b36da4e10d9a6" dmcf-pid="3WgBwDoMX0" dmcf-ptype="general">한편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미자'라는 별칭은 '미대 나온 여자'의 줄임말이다.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47)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4427103d00e2de5d9498845225ce49f8e546ff7ac61357bd62c44e3e4ad60" dmcf-pid="0fGN03YC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미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is/20251119112417330ybll.jpg" data-org-width="720" dmcf-mid="xT7CfVu5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is/20251119112417330yb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미자.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4228f8ca2354797ef91a10309ea9feb1605a5faf4a96c3bc415df05bf100f4" dmcf-pid="p4Hjp0GhZ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캐릭터 포스터 공개…"죽어야 끝나는 싸움" 11-19 다음 이경실, '30구 15000원' 4번 달걀 논란에…"난각번호와 품질 등급 무관"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