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이용대와 1년째 열애?…“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작성일 11-1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채경, 9년 전엔 “이용대 선수가 서브하는 모습 정말 멋있다”…팬심이 현실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rzDELx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7de3555fb607bd8a34d36eff4330b3d7c355e7efe52fe33ef57d2d57062f7" dmcf-pid="pTmqwDoM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채경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113454463bfay.jpg" data-org-width="444" dmcf-mid="FPhoFtyO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113454463bf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윤채경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034392d96b24825dea748d929607f9a41b01d6366ae7711635fcee89de9ee5" dmcf-pid="UysBrwgRT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1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윤채경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38b411f1aefce2513410610d71042d28a601a1cfa60a42030f61dd6f42b93318" dmcf-pid="uWObmraey1" dmcf-ptype="general">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이용대와의 열애설 관련 질문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앞서 또 다른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년째 열애 중”이라며, 주변에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6bc312baa4f46eed0a1efae0aa6c90801d2762a2e4a72e42dd1863f59d9000d" dmcf-pid="7YIKsmNdv5"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70422c87023dd351a6cf33b56ae90b57bde9451de84b42b34252ab634041f26" dmcf-pid="zGC9OsjJWZ"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과거 윤채경이 한 인터뷰에서 이용대를 언급했던 대목도 다시 소환됐다. 당시 그는 “배드민턴은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종목 중 하나지만 이용대 선수가 라켓을 들고 서브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열애가 사실이라면, 팬으로 시작된 호감이 시간이 흘러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는 ‘운명 같은 스토리’에 시선이 쏠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ccf82cba1f00a90d915fdfc9e3be024fbec816592f21f12576326997f658a" dmcf-pid="qHh2IOAi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113454815kswl.jpg" data-org-width="581" dmcf-mid="3AKDBqtW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113454815ks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82827c617ebaeb4d5b714d40802d853a215128a480c3219a2276b918c5e1eb" dmcf-pid="BXlVCIcnyH" dmcf-ptype="general"><br>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등 숱한 메달을 목에 건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다.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성격 차이 등으로 이혼했고, 이후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로 살아왔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면서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라켓 보이즈’, 새 예능 ‘스파이크 워’ 등 방송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p> <p contents-hash="ff87634ea814bc1bb461ac04a02b1cd8b8d806bcf78fb787a4b5e85bd2bcfa6c" dmcf-pid="bZSfhCkLSG" dmcf-ptype="general">윤채경은 1996년생으로,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한 뒤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 예능 ‘음악의 신2’ 속 그룹 C.I.V.A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고, 2017년 에이프릴에 합류해 ‘봄의 나라 이야기’ ‘예쁜 게 죄’ 등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2년 팀 해체 이후에는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방향을 튼 상태다.</p> <p contents-hash="e1a03588b737374cc549e267ea5c899569bbe4ccf2c42a50903d9a6b331e2a0b" dmcf-pid="KoxSP6B3hY" dmcf-ptype="general">열애설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채경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반복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이용대 측의 별도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9gMvQPb0WW"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계 복귀’ 김흥국, 수척해진 모습으로 “암투병 박미선에 미안, 나도 삭발” 응원 11-19 다음 츄·아린 소속사 "악성 게시글, 선처 없이 법적 대응"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