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6개월만에 복귀… ‘남극의 셰프’ 반응 싸늘 작성일 11-1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up29pX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c2e5c79f112fcd716c97271736f1f247365b2e272adef3537933ab0e2f3d13" dmcf-pid="Gi7UV2UZ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unhwa/20251119114052324bygv.jpg" data-org-width="640" dmcf-mid="Wx5XuUXS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unhwa/20251119114052324by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816e2674b17ce24c951de856428e22b4bfa371a90f91a8cc2bf425abe8f207" dmcf-pid="HnzufVu5TP" dmcf-ptype="general">원산지 표시 및 농지법 위반 논란 등에 휩싸이며 지난 5월 방송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사진) 더본코리아 대표가 반 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연말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그의 모습이 배제되는 등 대중의 시선을 의식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ae6df58e4415fb221764f0937fe558777e33e18caade040c84f0cff34596c8d" dmcf-pid="XLq74f71y6"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는 오는 12월 16일 베일을 벗는다. 이를 앞두고 넷플릭스가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백종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예고편에도 스쳐가듯 잠깐 등장할 뿐이다.</p> <p contents-hash="9c793cc9fda53ba5eed5578a3de0673e9812ef1297f746825085e8fb1a227447" dmcf-pid="ZoBz84ztl8" dmcf-ptype="general">MBC는 백종원이 남극 세종과학기지로 향하는 여정을 담은 ‘남극의 셰프’를 지난 16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의 전국 시청률은 1.8%에 그쳤다.</p> <p contents-hash="6cb3789cddc0ee17bf5d3a63f8874fe639e57dfa190e5e85b3a3090264c4209b" dmcf-pid="5gbq68qFl4" dmcf-ptype="general">백종원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적잖다. 방송이 보류되면 출연자들은 애먼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남극의 셰프’의 연출을 맡은 황순규 PD는 “이 사안을 심각히 인지하고 프로그램의 메시지와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했다”면서 “출연자가 주인공인 ‘요리쇼’가 아니라 극한의 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 공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기후환경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ec1b6efd44daac504101fa0f8b8ef2783169f7a61fdcc0bdca736e56a1a9c60" dmcf-pid="1aKBP6B3Sf"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듀스’ 28년만에 신곡… 고 김성재 목소리는 AI로 복원 11-19 다음 사티아 나델라 MS CEO "앤트로픽 모델 사용할 것"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