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논란' 이경실 "며칠째 잠 못 자…돈에 환장한 사람 치부 속상" 심경 고백 [엑's 이슈]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t9xQKp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8199ced7442b31902b7a70e9a3315953b22077369004823d7698e0cb0e810" dmcf-pid="qPKeNaRf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20339851obay.jpg" data-org-width="700" dmcf-mid="yHFyt1Ts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20339851ob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da1b9f6f4592f98b1b3a57cd9c4750a7697ae69f2d478ba39ec4c46936bb22" dmcf-pid="BQ9djNe4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달걀 가격 논란으로 곤욕을 겪고 있는 이경실이 직접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2df26a35655c324beb04a56678bd3187b475f2b13f001b15b499d2d1d65276" dmcf-pid="bx2JAjd8ZP" dmcf-ptype="general">19일 이경실은 달걀 가격 논란이 계속되자 "달걀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싱싱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아란 만큼은 품질 우선순위라 여겼다"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dc6a957dbda05baad4a2d0f6f759a6ac48c5f21f0e4c6f94906353b8ea50dad5" dmcf-pid="KMVicAJ6Y6"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가격이 비싼 것은 맞지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다"며 "달걀의 품질등급은 +1, 1, 2, 3등급으로 최종 판정합니다. 난각에 표기된 1, 2, 3, 4번은 사육환경이며 달걀의 품질 등급과는 무관하다. 난각번호 4번만 보고 품질을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3cf542d3670278d5b9a9af5939f10ad21e41aaf177e982887dab74f636f9be3" dmcf-pid="9RfnkciPt8"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자는 난각번호(사육환경)로 좋은계란 / 나쁜계란 으로 대부분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며 "1.2번 달걀만 좋은 것이고 4번이라서 무조건 저품질이 아니라 4번 사육환경이라도 품질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는 걸 이번 논란으로 인하여 소비자에게 그 의미가 제대로 설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7f5102051cfb84c21de6e3f68d1c8e4001b22102b7e4b4af9043d87b878c1a" dmcf-pid="2e4LEknQ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20341207ticc.jpg" data-org-width="837" dmcf-mid="Wqp4defz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20341207ti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6c06f99e2075efa6efba319cf4940fd453518159683f6c137293a9912f10b0" dmcf-pid="Vd8oDELxGf" dmcf-ptype="general">해명글을 올린 이경실의 SNS에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동물복지 개선되어야 하고 신경 써야 하는 건 맞다. 그런데 모든 생산자들이 그렇게 할 수 없음이 현실이다. 누가 억지로 사 먹으라고 했나. 이경실 님이 잘못된 건 시정하셨고, 오해가 될만한 상황도 잘 설명했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6b8532e1bee292a945a38539b992c3c11080bf0c14d9fd634ad18048fe583d21" dmcf-pid="fJ6gwDoMHV"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댓글을 달아 "고맙습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니 눈물이 난다. 제가 지금 며칠째 잠을 못 자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저처럼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이 마치 돈에 환장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게 너무 속상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4a38fc7707ff48e8adcd062c791c46a8dddebdf5662adb7e7cdc9c53fc956" dmcf-pid="4iParwgR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조혜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20342480wkia.jpg" data-org-width="550" dmcf-mid="7iHz4f71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20342480wk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조혜련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450c93402de1bbd70a829a17079b15e1cf8df9bc22026185fca8979ce3efa3" dmcf-pid="8DgOWysAG9"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이 논란의 발단이 된 조혜련의 홍보 글을 언급하자 이경실은 "본인이 먹어보고 맛있는 걸 맛있다 말해주고 좋은 걸 좋다 얘기한 후배인데 오히려 고맙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07a932e0053435a920b75e8b5116c6be0565628d991121201b886993946f050" dmcf-pid="6waIYWOc5K" dmcf-ptype="general">그밖에 "공인이 홍보하며 판매하는 달걀이 시중 백화점보다도 비싸게 판다는 것은 소비자를 무시하는 입장"이라는 댓글에는 "각자 판단해서 드시는 거다. 다만 저희는 품질 좋은 달걀 생산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사 드시는 분들도 다 따져보고 구입하시는 것이니 제 말을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735f7c68e00b3ff715abd090f2d68ab579fc68e23b2b58132b76df9cfae5a61" dmcf-pid="PrNCGYIkXb"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케이지 사육'을 의미하는 난각번호 4번이 찍힌 달걀을 30구에 15000원에 판매해 논란이 일었다. 이는 방사 사육을 하는 난각번호 1번 달걀의 가격과 맞먹는다. </p> <p contents-hash="da154238502da70b2cd660212cec09eeba45cc7c0ad29339cdfe80a5f85a2fe4" dmcf-pid="QmjhHGCEZB"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조혜련 SNS,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p> <p contents-hash="9b2063e746b870b166ee012c20c0c1a9a4559dbc537c71008d4736ac788aca8d" dmcf-pid="xsAlXHhDXq"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상욱, 심근경색 직전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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