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선언' 김흥국, 수척해진 모습으로 박미선 언급.."못난 오빠라 미안"[스타이슈] 작성일 11-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u7t1TsCq">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0Q7zFtyOC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d320d9f0d2dbc347b688cf0b104f1040afcd2df0c0da6d729fbab5b0bc6e63" dmcf-pid="pxzq3FWI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흥국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20048097mdmc.jpg" data-org-width="560" dmcf-mid="YSOIEknQ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20048097md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흥국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617e0fcd941892f877e58ed37d17c895ab836b3de3d3bb9d3c7525e7e21b95" dmcf-pid="UMqB03YCWu" dmcf-ptype="general"> 가수 김흥국이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a86a2c100353c294999e14e4b98090f4ab287643d1788b98df75efd58c98432" dmcf-pid="uRBbp0GhSU" dmcf-ptype="general">최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미선 항상 건강하고 응원해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11f938fab664dd4cf4e955db38dec26b964c1cf657a67df2d7b156f52c2f798" dmcf-pid="7uWYhCkLSp" dmcf-ptype="general">영상 속 김흥국은 비니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박미선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부쩍 수척해진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fb778ce6e7a0b6e6ee86cafbeb3f32196fa11f02b52e3c322e1ef102d1d73646" dmcf-pid="z7YGlhEol0"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박미선, 미안하다. 소식은 들었는데 못난 오빠가 뭐 해주지도 못했다. 마음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f857b798bc16c19f6e40b60425fd8c593051326d76198cf5cdefa25501d3d" dmcf-pid="qzGHSlDg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흥국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20049540lial.jpg" data-org-width="560" dmcf-mid="xJGHSlDg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20049540li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흥국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68d195ba7b5ffc605deb495bdda251b32fb5b3fc4cd3fc970c559d42279c7" dmcf-pid="BqHXvSwa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20050822gfcc.jpg" data-org-width="560" dmcf-mid="WFsOkciP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20050822gf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b605599de3c5857d78655908b223971d2420d99d5681301cea91f3a5215a22" dmcf-pid="bBXZTvrNTt" dmcf-ptype="general"> 이어 "얼마 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 걸 봤다. 유방암에 강하게 대처하고, 어머니로서 강인한 모습이 자식들에게 귀감이 됐을 거라고 본다. 삭발한 모습을 봤다. 나도 삭발했다. 한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67064a6edf79ba725132f79beaefdd992e93ff3d4c5bcaea74dd28b6e3e92e3" dmcf-pid="KbZ5yTmjW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흥국, 박미선의 특급쇼'를 10여 년 같이 했는데,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왕성하게 방송 활동하길 바란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f8eb12bd5de58e9ac5c030ce82f34be1349656151a38d8af1ab3ba2300e884" dmcf-pid="9K51WysAC5"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에 오랜 동료 김흥국도 응원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f8d5548307043a81bbd3617af5da9c4f315a9d08d6ada510ef5512a778ef8d0" dmcf-pid="291tYWOcSZ" dmcf-ptype="general">한편 김흥국은 비상계엄 선포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대표적인 우파 연예인이다. 이 가운데 그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이제 정치 이야기는 내려놓고 무대 위에서 국민들과 함께 웃고 노래하겠다.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히며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5b1a1283b32146da50afdd006593fb950976e08cfc567ea3f2f5005c5e82563f" dmcf-pid="V2tFGYIklX"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경쟁력 3위권...AGI 경쟁 대비해야” 구혁채 과기정통부 차관 [2025중앙포럼] 11-19 다음 "유튜브 주간 TOP5 동시 안착"···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들꽃이 될게요’ 3,4위 석권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