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 형” 비도 감탄… KCM, 둘째딸 목욕시키는 ‘딸바보’ 일상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ceagMV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bedc5ec8c97618dac946cf14b210aab92485a6c9a329a42332eea928de510" dmcf-pid="6BkdNaRf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CM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123714513tzhe.jpg" data-org-width="550" dmcf-mid="4SJVMx9U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123714513tz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CM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6f80abd68532424bfc2aeb13efc1b386e6bd14a5f3c556453f20603e3bdd15" dmcf-pid="PbEJjNe4IV" dmcf-ptype="general">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둘째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bfda05090e433e8cd956aa4ac7b3ec4026c449b083a3116cbf52233b69bdb95" dmcf-pid="QKDiAjd8I2" dmcf-ptype="general">19일 KCM은 자신의 SNS에 “엄마가 씻기면 아프다고 늘 아빠만 찾는 우리 둘째”라는 글과 함께 목욕시키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8dc490b326c285ce431765dd1e9c759323bfd115f1ba82485e058f7b39db4834" dmcf-pid="x9wncAJ6E9" dmcf-ptype="general">그는 “몸이 천근만근 피곤해도 이 시간이 그렇게 좋다”며 “아이를 씻기다 보면 문득 ‘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훌쩍, 나이가 들었나 보다”라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df41d8c08ea32d97f26a70bb2c40cbfe520305bcf19d531493861daba2d6ec5" dmcf-pid="yg5hGYIksK"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욕조에 앉아 있는 둘째 딸의 머리를 KCM이 정성스럽게 감겨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가수 비(정지훈)는 “착하다 토시형”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응원을 보냈고, KCM은 “넌 더하면서 왜 그래!”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b76b4934733b41876dae43a5bb987b3ecb0d3c48bd238832509cbb9df759498" dmcf-pid="Wa1lHGCErb" dmcf-ptype="general">KCM은 평소 SNS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왔다. 앞서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큰딸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엄마도 머리할 땐 꼭 저를 찾는다. 미용사 자격증을 딸까 고민 중”이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p> <p contents-hash="16f144f1140e8a2f59785fd44b3b168c8d49979614edf29cba5e54a04d873587" dmcf-pid="YNtSXHhDrB" dmcf-ptype="general">한편 KCM은 2004년 데뷔해 ‘흑백사진’, ‘스마일 어게인’ 등으로 사랑받았다. 2021년 9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올 초 13세·3세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GjFvZXlwsq"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세 정재욱 “작년 늦장가, 부모님도 내 결혼 포기했는데”(배고픈라디오) 11-19 다음 문체부, '제2회 인문문화축제' 개최... 토크콘서트·전시·공연·체험 행사 진행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