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정재욱 “작년 늦장가, 부모님도 내 결혼 포기했는데”(배고픈라디오) 작성일 11-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QY29pX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011157806f8eaff45de3eae0985df239f139215c848b221d836d860fc3ccd4" dmcf-pid="WrxGV2UZ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25147418xshy.jpg" data-org-width="640" dmcf-mid="xv6TbBFY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25147418xs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YmMHfVu5W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b2dcb4a6dae9c378432be27def61ef1dc35a1df6502661a1aec5a5b1739684f" dmcf-pid="GzSxmraevE" dmcf-ptype="general">가수 정재욱이 결혼 소식으로 축하받았다. </p> <p contents-hash="23817a44849771e4124d2ff2d6d134038758a11717f748c1a5f7af6e3deac270" dmcf-pid="HqvMsmNdlk" dmcf-ptype="general">11월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가수 정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3dbaef32859bb1408767c703be3fe916d836de3f3cbb41a97f16403043e1bfa" dmcf-pid="XBTROsjJTc"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욱을 만난 유민상은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 작년 2월에 (결혼을 하셨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고 정재욱은 "늦장가를 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35594896ba265c769735d667ac6cb63147f9586e03ab99a1b990847b606b10b" dmcf-pid="ZbyeIOAivA" dmcf-ptype="general">유민상이 "너무 부럽다. 제가 형님 뒤따라가는 사람으로서 희망을 가져도 되겠냐"고 하자 정재욱은 "저는 그랬다. 결혼하기 8개월 전 부모님과 대담을 나눴다. '전 못 갈 것 같고 인생을 즐기면서 혼자 재밌게 살겠다'고 하니까 부모님도 '오케이'하셨다. '그래라. 우리가 봐도 너는 못 간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cf82d79ee0e758d4248840e99e3029c8d7ef64fc246e302902a57fbdfdb77603" dmcf-pid="5KWdCIcnWj" dmcf-ptype="general">포기였냐는 말에 그렇다고 답한 정재욱은 "마음을 편하게 내려놨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일사천리로 하게 됐다"며 "사람 운명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ebb206b5319111d35ab55496d394c9ab5df4ddabce4927b97e11fa6d7182cb1" dmcf-pid="19YJhCkLyN" dmcf-ptype="general">한편 정재욱은 1975년생으로 만 50세다. 정재욱은 지난 2024년 2월 4일 만 48세의 나이에 공무원 여성과 결혼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t2GilhEov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VHnSlDgC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손예진, 부부 투샷 성사되나…주연상 '당당' 후보, 트로피 도전 [엑's 이슈] 11-19 다음 “착하다 형” 비도 감탄… KCM, 둘째딸 목욕시키는 ‘딸바보’ 일상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