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이경, 계속되는 루머에 지쳤나···“피해 극심, 선처 없이 강경 대응” 작성일 11-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Xk2sjJ3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c57807ff5401a3d855526a521662eb2d8c5b1671ee700f051468d14a855fec" dmcf-pid="3CZEVOAi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32629774skxd.png" data-org-width="1200" dmcf-mid="tXFm6lDg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32629774skx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e73ae808df046687e9118bcb5c0783479e9193ecede43ba84e610083619224" dmcf-pid="0h5DfIcn3w"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폭로글 게재를 이어가고 있는 A씨에 대한 법적대응 상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4b19c8ba2def7dc8c5110bd2c5a005d9982c9f22434aeb86b7414e35256d4e8b" dmcf-pid="pl1w4CkL7D" dmcf-ptype="general">19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앞서 당사는 배우 이이경에 대한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하여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음을 알려드린 바 있다”며 “지난 3일, 사건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나, 피고소인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e19e0b2cff3b5ffb8a0dc4085ec211d3fdadc8d2134638c06a57511a26fd1d" dmcf-pid="UStr8hEo3E" dmcf-ptype="general">이어 “법률대리인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 중에 있으며 결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였고, 해당 행위에 대하여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벌을 받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1f9bcb4766e80e64c3f03158294830c63c3f526032af7156b8f62c285d85c27" dmcf-pid="uvFm6lDgzk" dmcf-ptype="general">또한 소속사 측은 “공식 제보 메일은 상영이엔티 계정을 통해 검토 중이니 지속적인 악성 게시글 제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274ad82e02bca1e6c07722a135d05e5803e9c7c84979eaf19e0688a42c88622" dmcf-pid="7T3sPSwa3c" dmcf-ptype="general">앞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상대방이 나눈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DM 대화 내용을 게재했다. 해당 대화 속 ‘이경배우님’이라고 이름이 저장된 상대방은 A씨에게 음담패설과 성희롱, 욕설을 서슴치 않게 하며 신체 사진을 요구해 충격을 줬다.</p> <p contents-hash="58094800fc3895a0af58408af5f5d2f4d74f58476254368e465fd813b180f927" dmcf-pid="zAhipNe43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즉각 입장을 내며 “A씨는 이미 몇 달 전 회사에 같은 내용을 짜깁기해 보내며 금전을 요구한 바 있다”며 “당시 A씨는 허위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메일도 보냈지만 최근 다시 온라인 상에 허위글을 게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4213a2fb3e57dface90e34103c99588539e5681afec0a496ddd3ca761c506c1" dmcf-pid="qclnUjd8Fj"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이렇게 관심받을 줄 몰랐다. AI 사진을 쓰다 보니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글을 모두 삭제했으나 다시 입장을 번복하며 “인증샷을 공개할까 고민 중이다”, “이대로 끝내기엔 억울하다”, “AI 조작이라는 해명은 사실이 아니다” 등 새로운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bb2377f65dbb38d23de47e58e01cc6ff70220418cf451ddb191ab886f5bb76b2" dmcf-pid="BkSLuAJ6pN" dmcf-ptype="general">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또 다시 소신발언…“저러니 연예인들 날로 먹는다고 하지” 11-19 다음 휴머노이드 로봇이 쏘아올린 'AI 열기' [GAIF 2025]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