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 "피해 극심…경찰 진술 완료, 선처 없다" [전문]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m803YC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6cf23eedb10cdb82dd0dd76a8787c982e1fd3e436315f5bacf2088fdd847cf" dmcf-pid="3hs6p0Gh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daily/20251119131849938ccnm.jpg" data-org-width="658" dmcf-mid="t7FkMx9U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daily/20251119131849938cc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0df5d8c5d537c3d5fe0faa8e95d9b1f2d93c2b40ee2e2ccb0aa5008b3c5967" dmcf-pid="0lOPUpHlh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여성 A 씨가 '마지막 입장'이라며 또 다시 입을 연 가운데, 이이경 측도 3차 입장문을 내놨다.</p> <p contents-hash="9d411d4a4dfcdfd735f81b60940f18c98ac63f49e7d3bb89817062cda8011b4e" dmcf-pid="pSIQuUXSCp"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였고, 해당 행위에 대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벌을 받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p> <p contents-hash="0a64b2cc3798c4166648c0559cc67c08388a064cce8e4d19ef2f5a20a1609151" dmcf-pid="UvCx7uZvl0"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이경에 대한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하여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음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라며 "지난 3일, 사건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나, 피고소인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라며 수사 진행 상황도 알렸으며, 악성 게시글에 대한 제보도 계속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f92b72f087de6305593e8dd41bc0b7a1b97f83d16cc598c4d4853e44e4ec36" dmcf-pid="uThMz75Ty3" dmcf-ptype="general">앞서 19일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지난달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가 소속사의 고소 소식이 전해지자 "AI로 조작한 증거"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해당 폭로의 여파로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 하차 및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합류 무산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584e83c865c1fcc32e1713cd1533b54fdb908e4e6302f2dc268c6dc91bff962" dmcf-pid="7ylRqz1yh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 씨는 "사실 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혹시 고소를 당하거나 돈을 물어야 할까 봐, 나와 가족에게 부담 줄까 봐 거짓말을 했다"라며 이이경과 관련한 증거들을 AI 조작이라고 밝혔던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AI는 연예인이라면 사진을 절대 만들 수 없고, 난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 내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07b62dd0fd97a360d7aa210feb2a4a78bd97be1941dce85167a92f1082bfe7" dmcf-pid="zWSeBqtWlt" dmcf-ptype="general">이어 A 씨는 "하지만 이 이야기를 다시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 이 일과 관련 없어도 다른 피해자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의 용기가 AI로 오해 받아 피해 입을까 봐 너무 걱정돼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이경 소속사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며 "추가 입장은 없다"라고 밝혔으나, 수 시간 만에 3차 입장문을 내놓게 됐다.</p> <p contents-hash="3c56f1ab50c89fdf46c40405987d13d5770f9bd877e94306026a532f2414cef2" dmcf-pid="qYvdbBFYy1"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이이경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c100593045484af54c949099db6377dda9118617f72f449d07c6eaf960c977ef" dmcf-pid="BGTJKb3Gl5"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p> <p contents-hash="84eaf3f4dbfeb2d60838a6971496bf76a071dce3c59c26e9835d504771d21285" dmcf-pid="bHyi9K0HCZ" dmcf-ptype="general">당사는 배우 이이경에 대한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하여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음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c2096dd6233c14b61e22150276284bfd9f906574c6095062c4db7a2287d59d6" dmcf-pid="KXWn29pXyX"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사건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나, 피고소인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baa973f3c96ec988be1d16e0b978fe06f5b1913050f37003e8905cdb0b63f7f" dmcf-pid="9zpwdefzSH"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 중에 있으며 결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p> <p contents-hash="60c9bce9f2c7f126be14d8d4b4a86e731461083340c78d4adad34f7528296418" dmcf-pid="2qUrJd4qSG" dmcf-ptype="general">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였고, 해당 행위에 대하여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벌을 받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27b16631d4cf29d548b417453b16295275ac5685cfcd092c675ec8e329df4236" dmcf-pid="VBumiJ8BWY" dmcf-ptype="general">공식 제보 메일은 상영이엔티 계정을 통해 전부 검토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악성 게시글 제보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148405221d2ffdcb6f0453a5c881107a6ccfa9ea2b9cdf94596dff3e372fa586" dmcf-pid="fb7sni6bWW"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92bb7c2ad9d5fa4f85dfae578db7b60d30a48182e27fe12435afcb4c99096ce8" dmcf-pid="4KzOLnPKS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f54e5e2b2f2aedb22067ab215b40337788d67c63d6471eebd6c99b4b21b415a3" dmcf-pid="89qIoLQ9T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이경</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62BCgox2T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전자, 앱 ‘씽큐’에 1200만 아파트 세대 위한 전력관리 서비스 탑재 11-19 다음 이이경 3차 입장, 루머 폭로자 '증거 진짜' 주장에 "고소인 조사도 마쳐" (전문) [공식]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