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달걀 '우아란'…난각번호 4번인데 프리미엄 가격?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izl4ztyM"> <div class="video_frm" dmcf-pid="94nqS8qFCx"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BhZE8hEole"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bC1wPSwaCR"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BhZE8hEole"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19/YTN/20251119133426162ulbo.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378520?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9758fcecec305dcf6227a086c9858ed12efb8f168639c03f018fb347f398fd7d" dmcf-pid="28LBv6B3SQ"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경실 씨가 판매하는 달걀 브랜드 '우아란'이 사육 환경에 비해 높은 가격을 매겼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p> <p contents-hash="f0bd9344d95cbca9b3f57ef06fc05df574bfdf3dfb0d77dd900352954ad2c0be" dmcf-pid="V6obTPb0hP" dmcf-ptype="general">이경실 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경실의 우아란'은 달걀 중의 여왕이다, 너무 맛있다, 강력 추천한다"는 글과 함께 본인이 판매 중인 달걀을 홍보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606d230a0a00e521672fa30373c94b94bf1622236cceac9498cc338223c8c92" dmcf-pid="fPgKyQKpC6" dmcf-ptype="general">동료 방송인 조혜련 씨도 "알이 다르다", "사람이 우아해진다"는 글로 힘을 보탰는데, 홍보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 속 난각번호가 '4번'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커졌습니다. </p> <p contents-hash="202f2ba98b69d13568775612005a6299c3bd3ff6b1e2e1b67fbc7929d64c0e1b" dmcf-pid="4Qa9Wx9UC8" dmcf-ptype="general">난각번호 4번은 마리당 약 0.05제곱미터 공간에 가둬 키우는 기존 케이지 사육으로, 동물복지 방사 1번이나 평사 2번에 비해 가장 열악한 사육 환경으로 분류됩니다. </p> <p contents-hash="8d230503cf7fa7b59db7e9fd05a63e058bb80fc6550187688dc6432aea7700b1" dmcf-pid="8761Dz1yy4"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우아란' 달걀 가격은 30구에 1만5천 원으로, 난각번호 1·2번 동물복지 달걀과 비슷하거나 </p> <p contents-hash="ad20874ebe2ace0208388fe30524d2d690f0982867499cb6f90d80ef893976b0" dmcf-pid="6zPtwqtWvf" dmcf-ptype="general">더 비싼 수준입니다. </p> <p contents-hash="436d5e0d533804e82eda8117f7c64c88d1b7e4cb2bbb6cc74c06694c51cee767" dmcf-pid="PqQFrBFYTV" dmcf-ptype="general">온라인에서는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것 아니냐", "연예인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라는 비판 댓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74baf0729c483f34fadfd75cf6184ba6b0e7e19c588bf1792ab867584d543f58" dmcf-pid="QBx3mb3Gy2"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우아란' 측은 "난각 숫자가 가격의 기준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ab16d43c4d2f8dd07835fa3cfa00baed4e6ab02eda248798067e889116b65b4" dmcf-pid="xbM0sK0HW9" dmcf-ptype="general">닭에게 강황과 동충하초 등 원료를 먹이고 있어 달걀 한 개에 코디세핀 2㎎ 이상이 함유돼 있고, 이 때문에 생산비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ec79ffe0d926c1bbc40ffbd329667f4cccadaa60f02cad19ed50bee06353797" dmcf-pid="yrWN9mNdSK" dmcf-ptype="general">또 "모든 농가가 1번 환경을 갖출 수는 없고, 4번 환경에서도 좋은 원료를 급여해 양질의 달걀을 생산하는 것도 산업 발전을 위한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p> <p contents-hash="c18a945c1efbf88a989a1696aea5c87d85c0de54129ebf6256b9ad0a45571b2f" dmcf-pid="WmYj2sjJSb"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비자들은 "사육 환경이 나쁜데 품질이 좋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냉담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568449853f040abb2bc0799dd1ac83c7599dc814452dd3e5e50fdfdd36185ff" dmcf-pid="YsGAVOAiCB" dmcf-ptype="general">논란 이후 조혜련 씨는 홍보 글을 삭제했고, 이경실 씨 역시 관련 SNS 게시물을 정리한 상태입니다. </p> <p contents-hash="a848a8ab37ed890b5992bef519b123653fe3af5ddd5e779d059f31d73d435035" dmcf-pid="GOHcfIcnTq" dmcf-ptype="general">이경실 씨의 달걀 브랜드 '우아란'을 판매하던 공식 온라인 판매처 '프레스티지몰'에는 현재 '판매중인 상품이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걸려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79078dd2fe833a0d9f160ca4e08531c9208a84f8a2749a1e1187446f8a1f1b4d" dmcf-pid="HIXk4CkLyz" dmcf-ptype="general">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p> <p contents-hash="b9a4bde714caaa10ca7a57348d51500927f5eca2d5a656b9e632dd1b7c6144e5" dmcf-pid="XCZE8hEoC7"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50e041a7caf482c47153df03c7c5036e97a01fa6dcdd8bcc2be9417c858bf982" dmcf-pid="ZpfXcUXSWu"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73c326f7520ac20a9415a62d52cbad877c329a81055a69949a8ac92f314ae85" dmcf-pid="5U4ZkuZvC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측 "허위·유포자 강경 대응"… A씨 "증거는 진짜" 주장 11-19 다음 "증거 모두 진짜" 또 나온 폭로..이이경은 뭐 하나? "고소인 진술 조사 마쳤다" [공식][전문]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