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시작...대거 교체 이뤄질까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일부터 주주 대상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접수<br>현재 8인 체제...7인이 尹정부 시절 선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IZyQKp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88d708e147f47cd32a18439da958cf2af18e884b3cfcf4d33b89484ceafc28" dmcf-pid="PDwWhf71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광화문 사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20251119133902173kcie.png" data-org-width="700" dmcf-mid="8q7P2sjJ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k/20251119133902173kci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광화문 사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c719c276fad16ba0c604568ee1367d823eb3b90391cf87dd27ac126e52830f" dmcf-pid="QwrYl4ztT3" dmcf-ptype="general">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KT가 사외이사 교체를 위한 예비후보 추천 접수를 시작했다. </div> <p contents-hash="e89db78a2016cd69a87a6d678f542838bd3d473bb8e7b605e935815b7d3327e0" dmcf-pid="xrmGS8qFvF" dmcf-ptype="general">KT는 지난 2023년 대표이사 교체 과정서 사외이사 8명 중 7명이 일괄 사퇴하고 새로 교체되는 사태를 겪은 바 있는데, 이번에도 사외이사진의 대거 변화가 이뤄질 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722bbe89e9d1b866753dec600c229ecbd3ef9c8aa8f0aa6ea69b4ab5268697d" dmcf-pid="ybKe6lDgyt" dmcf-ptype="general">KT는 19일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공고를 내고 KT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e6dc92f4275d337204979cbb076e7e38abfe789fc7b9689c701ecf4a0d31ec4" dmcf-pid="WK9dPSwaT1" dmcf-ptype="general">KT 주식을 1주 이상 6개월 넘는 기간 보유한 주주라면 사외이사 후보 추천 자격을 가진다. 접수 마감은 오는 26일이다.</p> <p contents-hash="d0cc14256a7f1d820a8988d89d8eadbd11cec9fa706e2c844a90ecadde61c28a" dmcf-pid="Y92JQvrNT5" dmcf-ptype="general">현재 8인으로 구성된 KT 사외이사진은 최양희, 윤종수, 안영균, 조승아 사외이사를 비롯해 총 4명의 임기가 내년 주주총회에서 만료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임기 만료를 앞뒀던 4명은 이례적으로 모두 재선임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99717c1f8fd0911c958ef3fe73cf5dbfe2a5281f427d5c083b69b558f87646be" dmcf-pid="G2VixTmjTZ"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 과정과 맞물려 KT 사외이사진 또한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는 시각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3253a94a0e1fc415bf68cca74f90eecc5a2f287cc938306542655cee8d275ef1" dmcf-pid="HVfnMysAlX" dmcf-ptype="general">KT 사외이사진은 지난 2023년 구현모 전 KT 대표가 물러나고 차기 대표이사를 선임하던 과정에서 외풍으로 인한 혼란이 커지며 사외이사 7명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사태를 겪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67cf7cc7e029c3035060079ac89a530c0a2d26b7710813b44aabc084659b75b9" dmcf-pid="X30fBDoMyH"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같은 해 6월 임시주총을 통해 7명의 사외이사가 새롭게 선임됐으며 당시 사외이사 구성이 현재까지 유지되는 상태다.</p> <p contents-hash="bd32da054cfbe4d2318a1d33d116f3b34ed9526e1191fc8d1223c9563785db3f" dmcf-pid="Z0p4bwgRyG" dmcf-ptype="general">또한 당시는 윤석열 정부 체제로, 이때 임명됐던 사외이사 7명은 박근혜 정부 출신과 이명박 정부 출신 등 전반적으로 보수 성향 인사로 분류된다. KT가 정권 교체 때 마다 인사에 있어 외풍에 시달려 온 만큼, 이번에도 일부 교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4e90ae1fb9e1f9e06d6fbe8100db7ea980b6a2820d4f9640fa824f66a9db3722" dmcf-pid="5pU8KraeTY" dmcf-ptype="general">최근 대표이사 공개모집 미지원 의사를 밝힌 구현모 전 대표 또한 입장문을 통해 “올해 초 주총에서는 내년도 임기 만료 예정 이사들이 임기 만료된 이사 4명 전원을 다시 추천해 선임하도록 하고, 정관에도 맞지 않는 인사권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이어왔다”고 현 이사회를 비판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제니, 결별설 후 한자리에 MMA2025 동시 참석 11-19 다음 스트레이 키즈, 폴스타 선정 콘서트 투어 2위… K팝 최다 기록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