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감격의 첫 오스카 ‘공로상’ 수상 작성일 11-1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t3ZJ8B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754ab1a07775110faaef4aa41e6550450bcdd97be4f09f5f39614f81c66b5" dmcf-pid="xff89mNd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크루즈, 감격의 첫 오스카 ‘공로상’ 수상 (출처: 오스카 공식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135650490ytcn.jpg" data-org-width="680" dmcf-mid="PUGXyQKp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bntnews/20251119135650490yt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크루즈, 감격의 첫 오스카 ‘공로상’ 수상 (출처: 오스카 공식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e9407a6aa820a8229d24d8d53c22fb7bf0d28856be91a0a57e382ad30bbcca" dmcf-pid="yCClsK0HeZ" dmcf-ptype="general"> <br>할리우드 탑배우 톰 크루즈가 1981년 데뷔 이래 44년만에 커리어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대표 시상식 아카데미에서 매번 고배를 마셨던 그간의 설움을 타파할 수 있게 되었다. </div> <p contents-hash="4d4aabaede356a0ae17246e312e15469296db4924f0417bb7efdd2d4cf0dde00" dmcf-pid="WhhSO9pXdX" dmcf-ptype="general">지난 16일(현지시간), 톰 크루즈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볼룸에서 열린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다. 이름이 호명된 후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메인 테마곡이 울려퍼져 시상식 안을 꽉 채웠다. </p> <p contents-hash="22f5f57ba9073f61e7701e9512240717ba6b5fd79dfe20b25138b010c5fbb434" dmcf-pid="YllvI2UZiH" dmcf-ptype="general">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오스카 트로피를 건네줄 때까지 동료 영화인들은 2분간의 기립박수로 그를 예우했다. 영화 ‘쥬디’(가제)를 이냐리투 감독과 협업해 만들고 있는 톰 크루즈는 그와의 작업이 ‘특권’이라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4f11f314ec4bddaeb20c106a92a53e1fbb2980798d97fab2957deef870e41162" dmcf-pid="GSSTCVu5RG" dmcf-ptype="general">이어 소감을 전했는데 “영화를 만드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는 일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d5e4e7c20cb3c9eb2103d44984a05227a78a42be7abbd4d81c66f8874f9805a" dmcf-pid="Hvvyhf71nY"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는 나를 전 세계로 데려가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만들며 무엇보다 우리가 얼마나 닮아 있는지 보여준다”라며 “극장 안에서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느끼고 함께 희망을 품는다. 그게 바로 영화라는 예술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9d39e1d56ba205f9c792c35a2070d5de280ebc444acbc8ee7fd4f47ab09a50f" dmcf-pid="XTTWl4ztnW" dmcf-ptype="general">또 “앞으로도 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며, “물론 더 이상 뼈가 부러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여 동료들과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3cf9ba46322d19a36d2f60c5ac11e91f88e2c68c0a3148324d81d8419df7f31" dmcf-pid="ZyyYS8qFMy" dmcf-ptype="general">그동안 톰 크루즈는 영화 ‘7월 4일생’(1989년), ‘제리 맥과이어’(1997년), ‘매그놀리아’(2000년)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세 번 오르고, 2023년에는 직접 제작한 ‘탑건: 매버릭’으로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수상에는 빈번하게 실패했다. </p> <p contents-hash="3099877ddd6377d57c324fd52a18ff6198b8d4c0004a47dd14edc4708f620ddc" dmcf-pid="5WWGv6B3eT"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시상자로 나선 이냐리투 감독은 “톰 크루즈는 단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곧 영화 그 자체”라면서 “이것이 그의 첫 오스카상일지 모르겠으나, 마지막 상은 아닐 것”이라며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074240c7cbf4ac8b059e2025a4fb09555b73c05567d52b1384f4696f50c09f02" dmcf-pid="1YYHTPb0Jv"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가 무대를 떠날 때까지 끊임없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a690b39d5f7d4eb4a00be71993273a669c96c4fa18ed7ad7ea16f80490329ccc" dmcf-pid="tGGXyQKpeS" dmcf-ptype="general">윤이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리, 22일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특별 무대 펼친다 11-19 다음 日 5대 스포츠지도 대서특필…도쿄돔 뒤흔든 르세라핌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