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최우섭, 뒤늦은 비보…"美서 숨진 채 발견"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JrgtyO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b8fdfd9bbe93d50e442c23dc0d1c0b2076f92b5b15109335e1a53a181572b1" dmcf-pid="UdimaFWI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당 최우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ydaily/20251119140112999gudk.png" data-org-width="640" dmcf-mid="09foQvrN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ydaily/20251119140112999gud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당 최우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67eb271341748e7f698b08efbc4b8d3bad18c4f9f6516d0c4f1bf55fa36bfa" dmcf-pid="uJnsN3YCD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헤비메탈 밴드 무당의 리더 최우섭이 별세했다. 향년 71세.</p> <p contents-hash="b4c9debeba30b98b7d24bc37553435a4ae9f75277aca192610b9082f6c2ebebc" dmcf-pid="7iLOj0Ghrr" dmcf-ptype="general">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우섭은 미국에서 숨을 거뒀다. 그의 지인은 SNS를 통해 “무당의 리더 우섭이 형이 몇 달 전 돌아가셨다”며 사망 사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e518f4799ad74c3b6711e1c6e8583f49bc89414ccc30382e752f08fcaad2a73" dmcf-pid="znoIApHlsw" dmcf-ptype="general">이어 “연락이 안돼 집에 찾아간 드러머가 발견했다. 이후 친적들이 와서 수습하고 장례를 치르셨다고 한다”며 “공개적인 부고 소식이 없었기에 전혀 모르고 있다가 후배랑 통화하며 알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64dab7f9acca034faa9a23074c04b86aa9ab82458e1922b2a8d48898d010d6" dmcf-pid="qLgCcUXSED" dmcf-ptype="general">1954년생인 최우섭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197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록밴드 무당을 결성했다. 그는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았다. 무당은 1980년대 초 국내에 생소했던 헤비메탈 사운드를 제시했으며, 1983년 발표한 2집 ‘멈추지 말아요’로 이름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c9ddb5b32956d0051a753e31493d5882d8b3f7e25da3537079a1223702556606" dmcf-pid="BlvpGRV7sE" dmcf-ptype="general">최우섭은 2011년 밴드를 재정비해 활동을 재개했고, 2013년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016년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일러, 스타벅스서 공식입장까지 낸 ‘샌드위치 사건’ 전말 밝힌다 11-19 다음 션 "정혜영♥, 애 안좋아했지만 내가 자녀 넷 원해..빚졌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