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C-日 TV아이치 ‘오늘은 뭐묵지?’ 대상…방송 공동제작 시상 작성일 11-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TGiXlw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c3f5da02d352825a48019fdba263fb125cf8848e8e3c6a05782ecd43355e87" dmcf-pid="pOyHnZSr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해외 우수 방송 공동제작 대상’ 수상작ⓒ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dailian/20251119143116450gtxz.png" data-org-width="700" dmcf-mid="3nlyeYIk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dailian/20251119143116450gtx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해외 우수 방송 공동제작 대상’ 수상작ⓒ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db0ba4b7dd75ecb43982c7da27ce7a52430107ded9f915af1f50d9b954de24" dmcf-pid="UIWXL5vmth" dmcf-ptype="general">다른 나라와 공동제작한 우수 방송 작품을 시상하고 방송 제작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렸다.</p> <p contents-hash="40e305d2be5f46e13c01acb1eaae348421346372e27f79d997a96c1d1a2fe6bf" dmcf-pid="uCYZo1Ts1C"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9일 서울에서 ‘함께 만드는 방송의 미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2025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414340e96b5292e15d0d8ad2dc3f513e0ed253c6d875183bffdf182edf2422" dmcf-pid="7hG5gtyOtI" dmcf-ptype="general">국가 간 공동제작을 활성화하고 K-콘텐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번 콘퍼런스는 방미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016년 이래 매년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d8722054d0d1507552605bf8bebe8abf4734d107476607f5000a3b689f60e60" dmcf-pid="zlH1aFWIZO" dmcf-ptype="general">올해는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방송사, 제작사,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해외 우수 공동제작 작품에 대한 발표와 시상, 기조연설 및 특별세션 등 발표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0f6e1a0d4915353f5ad1526b075e44eb3a95fee9dd77ec3bd79152ecd3ee9f4" dmcf-pid="qSXtN3YC1s" dmcf-ptype="general">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장태유 감독과 ‘무한도전’ 제작자로 유명한 김태호 프로듀서(PD)의 축사로 막을 올린 이날 콘퍼런스는 정보통신 정책연구원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됐다.</p> <p contents-hash="6fd909a06a50d75f9dca2d759a89f3073055b8a74475a707a4a2c9edaee89afd" dmcf-pid="BvZFj0Gh5m" dmcf-ptype="general">올해 우수 공동제작 작품에는 부산문화방송(부산MBC)과 일본 TV아이치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오늘은 뭐묵지?’가 대상을, 한국방송공사(KBS)와 인도네시아 MOJI 미디어그룹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전설에 도전하다, 메가왓티의 봄배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0d36802ebbbbde52bcc5db875ec4d1dbfd2ff22bb3629c47b7a0c2a57b1fd5aa" dmcf-pid="bU94v6B3Xr"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라이언 시오타니 영국 BBC 스튜디오 아시아 콘텐츠 담당 수석부사장이 ‘글로벌 무대를 향한 한국 팩추얼 콘텐츠 공동 제작’에 대한 사례와 전망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2027a1ff3b80fa027cfa0f744681903cd16bbc270e2517492435818506d4d63" dmcf-pid="Ku28TPb0Yw" dmcf-ptype="general">태국과 몽골, 말레이시아 방송 관계자가 함께한 특별세션에서는 ‘한국과의 방송 협력의 가치’를 주제로 국가 간 공동제작 필요성과 경험 등에 대해 논의했다.</p> <p contents-hash="7e75a75be64cf81ff32efb68035e594a7a489f4e89bf5f3a16a29d50e48644e5" dmcf-pid="97V6yQKptD" dmcf-ptype="general">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 찬타팟 캄콕그루아드 부위원장 직무대행은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을, 몽골 국영방송 MNB의 바이갈 나산벳 국장은 미디어 산업 속 문화교류를 주제로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3a99ddb6e19631f9b16e51a3368dd8d7ca745ba701efb7645565c99dd7b9fd9" dmcf-pid="2zfPWx9UHE" dmcf-ptype="general">말레이시아 국영방송사 RTM의 알렉스 오트만 국장은 말레이시아와 한국 방송사 간 협력 기회를 전하고, 지난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Mnet 시사교양 프로그램 ‘춤 플래닛’ 제작사 CJ ENM의 조성우 글로벌사업 본부장이 글로벌 협력의 경험과 중요성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b330b007b48e03315a65e96356af598094168efa6d06eca3ac91ce878a5d23d" dmcf-pid="fB8xGRV7Gc" dmcf-ptype="general">이어서 ‘인공지능(AI) 영향 속 협력 모색’을 주제로 방송사 관계자와 인공지능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가 논의를 진행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협력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제작자 등이 겪은 경험 공유 및 시사점을 도출했다.</p> <p contents-hash="9210eff7c52f485ba2b8ea4bccd3e45dad767ff3eefddb1845cd19275d8c6fc2" dmcf-pid="4b6MHefzGA"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최근 제작비 상승과 소재 고갈 등으로 방송사나 제작사가 단독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날 행사가 정부, 방송사, 콘텐츠 제작사 등 다양한 관계자 간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포스 PC 아레나’ 글로벌 확장…아시아 1호점 베트남 호치민점 시공 착수 11-19 다음 주파수 재할당, 2.6㎓ 대역 가격 형평성 쟁점으로 부상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