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한국 여행 예능 만든다…‘K-에브리띵’ 내년 첫 방송 [공식]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B9ApHlm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22c7e5c15f785aeeb37c23723c0b9d2bfdd8794b7d2b56b3ca423a463ab3a" dmcf-pid="KTb2cUXS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니엘 대 킴 (사진=CN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143631855bbla.jpg" data-org-width="800" dmcf-mid="Bf3UiXlw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143631855bb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니엘 대 킴 (사진=CNN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d9602a7e90c606e2eddbe5e89094aa0ce3ad27114d7af0015668f3fd853be9" dmcf-pid="9yKVkuZvDK" dmcf-ptype="general"> <br>CNN에서 한국을 다루는 여행 예능을 첫 선보인다. </div> <p contents-hash="7b6cfdc507c143a72a78f97b3df0095303b3784d3f2bd091e4078f2466b026bd" dmcf-pid="2W9fE75Trb" dmcf-ptype="general">19일 CNN은 신규 멀티플랫폼 여행 프로그램 ‘K-에브리띵’(K-Everything)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겸 제작자 다니엘 대 킴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출연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45c0165965b020df39a6d75aa2c66e4192d544e9943d75fe14f76782457c3b4" dmcf-pid="VY24Dz1yOB" dmcf-ptype="general">CNN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CNN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반 글로벌 프로덕션 팀이 최초로 공동 제작을 맡아, 2026년 CNN 오리지널(CNN Originals)의 기대작 중 하나로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제작에 후원했다.</p> <p contents-hash="24f360c2380f32fac8ee292bda5e9b470001169e83d0b9f723339f40b958facb" dmcf-pid="fGV8wqtWIq" dmcf-ptype="general">총괄 프로듀서 겸 출연자인 다니엘 대 킴은 “한국이 오랜 시간에 걸쳐 문화 및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며 “이번에 CNN과 함께 한국과 문화가 지닌 특별한 가치를 깊이 있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8d24364121020d1149534b8ef7e98818f2e0dc96578ba9bdd4a7453de71a6a6" dmcf-pid="4Hf6rBFYrz" dmcf-ptype="general">총 4부작으로 구성된 ‘K-에브리띵’은 다니엘 대 킴이 음악, 음식, TV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어떻게 글로벌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부상했는지 탐색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를 추적하며, 한국 문화 르네상스를 이끄는 세계적 인물들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548bf5f534c30eb5166fabfe5e9c3008295cafcef46e7658d890440c7f9bc97" dmcf-pid="8vB9ApHls7" dmcf-ptype="general">CNN 그룹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 프로덕션 총괄 일레이나 리는 “‘K-에브리띵’은 한국 문화가 전 세계에 미친 놀라운 영향력을 개인적이면서도 폭넓은 시각에서 조명하는 시리즈”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ac415b0525b46fa016f2d295e148152d4bba8c70adcd0b277b8c97ff54c663d" dmcf-pid="6Tb2cUXSwu" dmcf-ptype="general">이어 “다니엘은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특유의 호기심,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이 여정으로 이끌 최적의 스토리텔러”라며 “이번 시리즈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감도 높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전하고자 하는 CNN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50de45505c8977ef4ffc66c69866ed2c16b2eaaa581c3b12709fd7edaa4a33" dmcf-pid="PyKVkuZvmU" dmcf-ptype="general">한편 다니엘 대 킴은 ABC의 ‘로스트’, CBS의 ‘하와이 파이브 오’, 넷플릭스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 등 다수의 인기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촬영에도 익숙한 그는 지난 여름 전편 한국에서 촬영된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버터플라이’에서 주연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p> <p contents-hash="53d74503b832c424bc44970956956c2dd2bc7fdfb2600ea612dde56c9679867b" dmcf-pid="QW9fE75TIp" dmcf-ptype="general">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데이비드 헨리 황의 ‘옐로우 페이스(Yellow Face)’에 출연하며 브로드웨이 무대에 섰다. 이 작품으론 2025년 토니상 연극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해당 부문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도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활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cd8cd94be65930badce90fa5b35404085f66d7b4a30e7a29028cbbaabbae631" dmcf-pid="xY24Dz1ys0"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음담패설 사생활’ 루머 폭로자 번복 “고소장 제출, 선처 없다” [전문] 11-19 다음 이무진, 멜론 10억 스트리밍 달성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