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복서' 마동석 "인생 빚진 복싱…韓서 챔피언 또 나오길"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새 예능 '아이 엠 복서'<br>배우 마동석이 설계한 복싱 서바이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5Zo1Tssw"> <p contents-hash="46258a58c1db4174f6d3745e2f9e54c04f789807b52fd30ce2b623519fcdcc7e" dmcf-pid="QNxQYM2ur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제게 복싱은 빚을 졌다고 생각할 정도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운동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3648f304d5a40c608ef019f2c04eae27e12689f7dd66c4037cc3cf62372397" dmcf-pid="xjMxGRV7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동석(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daily/20251119143347604sumv.jpg" data-org-width="650" dmcf-mid="8PV2hf71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daily/20251119143347604su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동석(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eb9830cf8aa252043131bcd670cc91b49e051c68be162dd9aaec4f28558782" dmcf-pid="ypWyeYIkEk" dmcf-ptype="general"> 배우 마동석이 1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tvN 새 예능 ‘아이 엠 복서’ 제작발표회에서 복싱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자리에는 마동석, 김종국, 덱스, 이원웅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4a963d016fcb4e436c95195d4ed75a1cd0b23adb41ff57ba2be7db11e575d45b" dmcf-pid="WUYWdGCEmc" dmcf-ptype="general">‘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여기에 방송인 김종국과 덱스가 MC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cd171556777c357bc7117a23a17f51cd37c524bd777728a1715419e4dc87d708" dmcf-pid="YuGYJHhDOA" dmcf-ptype="general">이날 마동석은 복싱이라는 종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10대 어린시절부터 시작했고 선수도 준비했었고, 미국 텍사스에서도 복싱을 했었다”며 “20여 차례의 경기를 하면서 링 위에서는 도와줄 사람이 없고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게 외롭게 경쟁하는 복싱이라는 운동은 나름의 매력이 있고 보람도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59cc61e644936f4b7eaaceabf6e93bc3b9077b28effa831a1b2b397c856c8298" dmcf-pid="G7HGiXlwIj" dmcf-ptype="general">이 프로그램을 설계한 이유로 “한국에 세계를 호령하던 챔피언도 많았는데 어느 순간 복싱 인기도 떨어지고 프로 복싱 경기도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면서 “복싱은 제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운동이다. 다시 인기가 많이 생기고 우리나라에서 다시 세계 챔피언도 나오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도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4ec2165b467aae936ac3f066e1d7cda453b0fcdb6fa4684ca5be2bf6bdecc" dmcf-pid="HzXHnZSr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종국, 마동석, 덱스(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daily/20251119143349121tezn.jpg" data-org-width="650" dmcf-mid="68SlQvrN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daily/20251119143349121te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종국, 마동석, 덱스(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5f0a6f127fdbf7b45c02460e4e2d167fe984136872550699bae8d9f35f6785" dmcf-pid="XqZXL5vmOa" dmcf-ptype="general"> 이어 마동석은 “체육관을 운영하고 많은 선수들과 교류하면서 느낀 건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선수들이 설 무대가 없다고 느꼈다. 내가 작은 힘을 보태서 이 친구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d572ab82fb6564d397e4e5c960b33a905d8a4e144492f6583457c5eab022fcf2" dmcf-pid="ZINaUjd8wg" dmcf-ptype="general">그는 “복싱 서바이벌을 생각하고 있던 차에 제가 팬으로서 좋아하던 이원웅 PD와 강숙경 작가를 만났다. 셋이 술잔도 기울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30f05b8363ace6a8103dc97786854ab783c6b25ff9119276abf486d6090d2eb5" dmcf-pid="5CjNuAJ6mo" dmcf-ptype="general">MC로 합류한 김종국은 “놀라울 만한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다. 다른 종목 선수들도 나와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저 둘이 주먹으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하는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실력적으로 엄청난 분들이 많고, 일반인 중에서도 고수들이 많이 숨어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dc2e4228e9e5f6c39831a1d9eaefaea31eed4f866a86733f326a424f4b5720b1" dmcf-pid="1hAj7ciPOL"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그램으로 복싱을 처음 접한 덱스는 “링 위에서 수만 가지 수싸움이 오고 가더라”라며 “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스포츠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e1e294f3a3e8a3dc8bbbe1d267d0cc07784983d87d12d12bea6030bba1b7a1" dmcf-pid="tlcAzknQIn" dmcf-ptype="general">이어 “프로, 아마추어, 일반인, 선수 출신이었던 사람 등 각자의 사연과 꿈을 갖고 이번 무대에 오른 분들이 많다. 집중해서 볼 만한 요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997633bbac2a416609db79637246bea4e6f86fc1d845a3e12b5b8122bbd51a0" dmcf-pid="FSkcqELxmi" dmcf-ptype="general">‘아이 엠 복서’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8680845abcf9ba34ca2ae1b708adc4b86052dad0de3080b6eb4a01f6467dac78" dmcf-pid="3vEkBDoMEJ"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민, NH농협은행과 VLM 기반 문서 AI 경쟁력 입증 11-19 다음 덱스 “UDT 선배 육준서 복싱 서바이벌 도전 리스펙…‘준서맘’ 됐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