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정책 새판 짠다…대학생에게 1만개 일 경험 기회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bwO9pX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21486434e66aa3885f20009945518136e4b8795700399325fb6cffc0501bce" dmcf-pid="2fKrI2UZ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청년 인턴 통합 플랫폼 : 서울 영커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timesi/20251119144148012eche.jpg" data-org-width="700" dmcf-mid="KAbwO9pX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etimesi/20251119144148012ec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청년 인턴 통합 플랫폼 : 서울 영커리언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20c1bf9d68a596268f5b0195280eb4336706ca97d00ce3618eadf5f1b12b50" dmcf-pid="V49mCVu5IQ"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정책의 대전환을 선언하며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의 핵심 사업인 '서울 영커리언스'를 19일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ad9db21d6f69a18933ba68087be50fb1cb7bfed9dc2d7751571e04bbc02a3db" dmcf-pid="fqUjE75TEP" dmcf-ptype="general">실무형 인재를 원하는 기업 요구와 실전 경험이 부족한 청년 현실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책으로, 재학생 중심의 통합 인턴십 플랫폼을 표방한다.</p> <p contents-hash="0f7776218258274d4dff35f8af63ec83905a61891962f0d0146d6a52c4dc88d3" dmcf-pid="4BuADz1yI6" dmcf-ptype="general">서울 영커리언스는 대학 재학 시점부터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5단계 통합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기존 일자리 사업이 졸업·미취업 청년에 집중돼 있던 구조를 재학생 중심으로 재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는 올해 4000명, 내년 6000명을 시작으로 2030년 1만6000명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040987b5d06b49f64c15bcb62b568638ef18b28c13b1649311d0ddf97174a72" dmcf-pid="8b7cwqtWw8"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은 △1단계 캠프 △2단계 챌린지 △3·4단계 인턴십 I·II △5단계 점프 업으로 구성된다.</p> <p contents-hash="f5168c92728b766558b564938e4b6d71a5c41d553ad5395811178f2c8094815e" dmcf-pid="6KzkrBFYr4" dmcf-ptype="general">1단계 캠프에서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현직자 멘토링을 기반으로 적성과 직무 방향을 파악하고, 개인별 커리어 로드맵을 수립한다.</p> <p contents-hash="01cd9dada6023fe57777f642e009c4e3828dc2f62ea82d51663cf1d40c3dc9e6" dmcf-pid="P9qEmb3Gsf" dmcf-ptype="general">2단계 챌린지는 청년이 관심 기업을 선택해 실제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실전 학습 단계다.</p> <p contents-hash="fe3fd2393b26f940ef14805c0a31e37b9d0ccde8d48af582d46bf33af39d394a" dmcf-pid="Q2BDsK0HmV" dmcf-ptype="general">3·4단계 인턴십에서는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최대 18학점까지 인정되는 현장실습 학기제를 연계해 학업과 경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948bf8dac86f72a30dece35bb575163387e4f9a9e1cb8122ba294fa9c58f9d72" dmcf-pid="xVbwO9pXO2" dmcf-ptype="general">마지막 5단계 점프 업은 졸업 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유망 직무 교육, 대기업·스타트업 일 경험, AI·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등 직접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37bccbf951ba6811451b65e745623212179a04e30106b66031ab2d7493f7775c" dmcf-pid="yIrB2sjJO9"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확보한 3500개 기업 풀과 13개 공공기관을 기반으로 12월부터 인턴십 II 참여 기업 모집에 착수해, 내년 봄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 20개 대학, 수도권 11개 대학 등 총 31개 대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대학 협의체도 꾸렸다.</p> <p contents-hash="74c5190a194b1d72e6474f07f8c53a166937dc4ee9b84bef6c2cb638ff970f98" dmcf-pid="WCmbVOAiIK" dmcf-ptype="general">아울러 인턴십 이전 단계인 캠프와 챌린지 프로그램은 2026년 봄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a08abf7021b750b8f3dd357359315ed6dffc19d1da1b74085c9ccd453553d37" dmcf-pid="YhsKfIcnOb"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이 서울 소재 54개 대학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청년정책 비전과 영커리언스 추진 배경, 운영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55f20a7dd078cfc95653f39d39e248627f89b23990805a7c981039717e6e4e6" dmcf-pid="GlO94CkLsB"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라마판, 진선규·류승룡·이정재가 흔든다...‘천만 배우’ 총출동 [Oh!쎈 이슈] 11-19 다음 문소리, 이효리 요가원 찾았다‥요가 요정들의 만남 훈훈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