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미혼' 윤미라, '성형 남발' 배우에 일침…"얼굴 다 망쳐놔" [RE:뷰]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9HuAJ6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a8e46c145cb151399b2704c320f3afc19e2665dacbeb9c6332564cfb4bcc5c" dmcf-pid="1a2X7ciP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45547329vobi.jpg" data-org-width="1000" dmcf-mid="KQ6FKrae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45547329vob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d67f9de15c6db4e978107a902535ddb8832381d1697eb20e67670be961ada5" dmcf-pid="tNVZzknQZv"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윤미라가 성형시술을 하는 후배 연예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130d8f964e58aaf8bb65d787d204e2ece0db5963fb60033f8f91242ea8168712" dmcf-pid="FRUl5i6btS"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채널 '윤미라'에는 '아들과 데이트 2탄 청춘스타 박형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460ea49a134d5b6b3b11995b6cc05297081b1ac58d235f90ae8b50070d0a27b" dmcf-pid="3euS1nPKXl" dmcf-ptype="general">이날 윤미라는 절친한 후배 배우 박형준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반가운 만남에 윤미라는 박형준에 "얼굴이 좋아졌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박형준은 "선생님이야말로 늘 변함이 없으시다. 미모가 역주행하신다"며 센스있게 답했다.</p> <p contents-hash="17f17b98bf8edd2ab34676e3370b17e999e78d58a9428c6ff2b8dde6b3992166" dmcf-pid="0d7vtLQ95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윤미라는 "역주행이 아니다. 얼굴에 손을 안 대야 한다"며 자신의 미모 비결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요새는 남자 배우들도 얼굴에 손을 많이 댄다"면서 박형준에 "너는 얼굴에 손댄 거 없지 않냐. 그러니까 자연스럽다"고 이야기했다. 또 윤미라는 박형준에 "앞으로도 절대 손대지 마라. 지금이 좋다"고 강조하며 성형 수술을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872b811b334f8223a8d9f492d1f2584da2aade4af80a10f903122753813a227" dmcf-pid="pJzTFox25C" dmcf-ptype="general">특히 윤미라는 "(다른 배우들이) 얼굴에 손을 대서 다 망치더라. 그냥 오는 세월을 받아들여야 한다. 연륜에 따른 주름도 아름다운 거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8b6f15de967f7ff289cade018b7fef7e208fa5db1a6c44bc8d2faaffd43230" dmcf-pid="Uiqy3gMV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45548781ojmo.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8tbwgR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45548781ojm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4f4c318921e41446208a2b0469099fd875bd23fd7bcca8d6ea22602a92a540" dmcf-pid="unBW0aRfHO" dmcf-ptype="general">지난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미라는 영화 '며느리의 한', '여자가 울린 남자', '서프라이즈', 드라마 '장미빛 인생', '굳세어라 금순아', '소문난 칠공주', '솔약국집 아들들', '빛나는 로맨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p> <p contents-hash="4372d7c00b7dcdbc6253dfcef0e108fc6e43e07cd6301a1c1746cc43732131c4" dmcf-pid="7LbYpNe4Zs" dmcf-ptype="general">청춘스타로 시작해 현재의 73세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활동하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윤미라는 2024년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통해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p> <p contents-hash="bf6dd39382325f2bf50bd8128dafaf6eec57c3978f05b8e0130d4d2eb1c5711d" dmcf-pid="zoKGUjd8Ym" dmcf-ptype="general">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출연하지 않고 있는 그는 지난 7월부터 '한 번도 결혼 안 한 원조 골드미스 윤미라 집 최초 공개'라는 첫 영상을 시작으로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b9a51930d034a97dec2e4deb4687092d4f82f6411458611584f0e21827382bd" dmcf-pid="qg9HuAJ6Zr"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윤미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前 남편 10억 분할’ 김주하 이혼 언급, 김동건 “이혼은 죄 아냐” 위로(데이애나잇) 11-19 다음 '아이 엠 복서' 이원웅 PD "20㎏ 체급차에 반전도…안전장치 최대한 준비"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