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처녀귀신 콘셉트 택한 이유 “재미있을 거 같아서”(컬투쇼)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9pXd4q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5ab7323fcf4b66503aa2898cd00ceeb7adcd2b15d762aa1e5bbcf42f7fb43c" dmcf-pid="Za2UZJ8B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52547768rhdk.jpg" data-org-width="640" dmcf-mid="HgDoMysA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52547768rh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5zvrN3YC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c4c42828b80d302213979ca20feb45e1e32a1e62672930b14e4b8d3a2647711" dmcf-pid="1qTmj0GhCB" dmcf-ptype="general">가수 선미가 처녀귀신 콘셉트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8f5df6b04a397e24bbaa1e109a8d6f9f7444e008b494d6262979a9cb3c630243" dmcf-pid="tBysApHlyq" dmcf-ptype="general">11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선미, 홍윤화가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d2981762779601aff8e69f37e9bdb60ae4dbbd4d18a676149322ef287f8f425" dmcf-pid="FbWOcUXSWz"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선미가 MZ 귀신 콘셉트로 컴백했다며 방청객들에게 뮤직비디오를 보여줬다. 선미는 놀이공원이 배경인 뮤직비디오를 두고 "49제잖나. 48일째에 이승을 떠나기 싫어서 놀이공원에서 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11c158a8193ada5e66380e414d4d99e445a5a447695905476e3fc69fe16b936" dmcf-pid="3KYIkuZvh7" dmcf-ptype="general">어떻게 귀신으로 컴백할 생각을 했냐는 질문엔 "노래 제목이 '시니컬(CYNICAL)'이잖나. 냉소적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처녀귀신 하면 보통 억울한 죽음, 한이 가득한 게 떠오르잖나. 제일 냉소적인 캐릭터가 '왜 이렇게 시니컬해? 웃어'라고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처녀귀신이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130104f19740666675f1cde7c7f5200c37b7f9932f8ec3796f817e215b47e50" dmcf-pid="09GCE75Thu"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13곡의 작사 작곡을 직접 했다는 선미에 "콘셉트도 본인이 생각한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긍정한 선미는 곡을 전부 쓰는데 약 1년 반이 걸린 사실을 전했다. 써놓은 곡이 있긴 했지만 나누고 싶은 지금의 감정과 다소 달라 전부 새로 쓰는 걸 택했다고. </p> <p contents-hash="b873cebd058767009e165d7ec53ddf280f3217b4f9542d5a00fab54752c06e7d" dmcf-pid="p2HhDz1yvU"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타이틀곡을 고르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짐작하자 선미는 "의외로 쉬웠다. '난 타이틀곡 이걸로 할 거야'라고 생각하고 제목을 먼저 생각했다. 나오고 '이건 타이틀로 해야 돼'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UVXlwqtW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ufZSrBFYT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1월 움프살롱서 홍콩 영화 3편 상영 11-19 다음 ‘복싱 전도사’ 나선 마동석, “한국에서 다시 세계 챔피언이 나오길”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