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로 로또 1등 번호 두 번 맞혀” 마술사 최현우 깜짝 발언 작성일 11-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후 로또 운영사에 각서도 써<br>“로또 번호 알려달라는 문자 하루 100통씩 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yMUjd8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c3b324d28ecd0dc0e0c439f55966b82d2865f5968381f376dc03434467245" dmcf-pid="697EQvrN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술사 최현우. 2020년 7월 29일. [사진=박현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d/20251119152349351hbjn.jpg" data-org-width="1280" dmcf-mid="4PbmeYIk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d/20251119152349351hb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술사 최현우. 2020년 7월 29일. [사진=박현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3abc8ba3fcac6090db70d3b7d4ddf24965203f665963f48ca486248594439c" dmcf-pid="P2zDxTmjXC"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과거 라이브 방송 도중 로또 1등 번호를 두 차례 맞혔다고 밝혀 화제다.</p> <p contents-hash="8c28ae5a9054f7ae96dd56caa73d2147ce64e2efa877e3c8d28c3db8a6fb6b17" dmcf-pid="QVqwMysAXI"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손님 출연한 최현우는 “로또 1등 번호를 두 번 맞혔다. 라이브 방송으로 5만 명 앞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맞혔다”라고 말해 샘 해밍턴 등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e5bbd33d47ea525b11fd43ee5480dec1282685823906eae1548423d98a9332a" dmcf-pid="xfBrRWOctO" dmcf-ptype="general">이어 이를 증명하는 자료 영상이 방송됐다. 최현우가 예언한 당첨 번호가 그대로 적중하는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a579f711e8ff3312ccb11a1692f146556fcf2b085c4785f53901b3e5940c8b18" dmcf-pid="yCwbYM2uZs"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의 항의를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4b24b60f6341ee55f67e9ba95c5be9dae350350946b799d3eb8bc8814ad90bd" dmcf-pid="WhrKGRV7Ym"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나는 마술사니까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로또 회사는 그 날부터 전화가 많이 와서 마비가 됐다고 하더라”며 “로또 회사가 (나를) 고소한다고 했는데 고소 안 하는 조건으로 ‘토요일 오후 8시 이전에 번호를 말하지 않겠다’ 하는 각서를 썼다”고 말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7eb7a08dd6caf1708cb4e9c7acf4e2346b94a2417030cfe2339ee40fd6f88be" dmcf-pid="Ylm9HefzZr" dmcf-ptype="general">물의를 빚은 뒤 로또 홈페이지에 사과 영상도 올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f69435b49480881d79c205ea29f504b34892133c1cb06f214b9f88d589071ced" dmcf-pid="GSs2Xd4qtw" dmcf-ptype="general">당시 1등 당첨금은 13억 5천만 원이었다고 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당첨금을 받았냐”, “숫자를 알고 맞히는 거냐”, “마술로 번호를 바꾸는 거냐” 등 질문을 이었지만 최현우는 “그런 것도 다 이야기 안 하는 걸로 했다”라고 입을 닫았다.</p> <p contents-hash="45d943c4576cf7bf8eefcc342f4e47b48c789276983c2d049c81582808ca1441" dmcf-pid="HvOVZJ8BG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현우는 “힘든 게 로또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메시지가 하루에 100개씩 온다. 사람들이 다들 자기 사연을 써서 보내더라”라고 토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원,팬들 위한 특별한 연말 선물..2026 시즌그리팅 공개 [공식] 11-19 다음 선미, 이게 그물이야 타이즈야? 구멍 숭숭 패션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